안녕하세요 현재 컨4를 사용하고 있는 바이퍼 유저입니다.
최근 시드링 관련 글이 조금씩 보여 저도 한 번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헥환 7 정도로 노칼 노대 이카 정도까지 솔플로 다니고 있습니다. 이카는 이번 주부터 가기 사작했고 노칼, 노대도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평소 하위 난이도로 딜찍만 하다가 난이도를 높이니 문제가 생겼는데, 하세나 대적자 같은 경우는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보스이다 보니 컨티를 쓰더라도 크게 딜로스 나는 느낌도 잘 없고 (이것도 저만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배율대로 클리어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칼, 이카 같은 경우는 그렇지 못합니다. 물론 제 숙련도 문제가 압도적으로 제일 크겠지만, 개인적으로 노칼 2-3, 2-4, 이카 2페에서 불쾌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제 숙련도 문제로 딜 타임을 많이 잡지 못해 비교적 어려운 페이즈에서 시간이 늘어지는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노칼의 경우에는 2-1, 2-2는 2극씩 사용하는데 2-3부터는 딜 타임도 잘 못 잡고 버프들도 빠지다 보니 3극씩 사용해서 2-3, 2-4 동안 5~6극이나 사용해야하는게 개인적으로 부담입니다.
카링 2페도 2극 or 2극 + 어센트 정도 써야하네요.
위 문제들을 리레4가 어느정도 해결해줄 수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바이퍼는 컨티가 고점인 것도 알고 있으며, 현재 리레4 가격도 싸지 않아서 숙련도를 늘려 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베스트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리레4가 노칼, 이카의 보스 플레이에 유의미한 편리함을 준다면 투자해줄 생각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리레4를 산다면 세이람 빠진 기준 딜 타임을 빡세게 잡지 않아도 노칼 2-3을 2극을 낼 수 있을까요?
이외에도 리레4가 유의미하게 도움이 될 부분들이 있다면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줄 요약
비숙련자 기준 컨4가 있지만 노칼, 이카를 위해 리레4를 살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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