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스트라이커] 메생 첫 225 스커, 그리고 밸패

갈매기상어
조회: 1089
추천: 22
2020-09-19 09:39:35


공대 박사과정 중에 틈틈이 짬내고 쥐꼬리 월급 투자해서 메생 첫 225를 찍고 레헬른 입성, 카루타 연습 중인 메린이 스커입니다.

타직업과 비교하면 불행해진다는 생각에 성능보다는 개성있는 아크와 스커를 고민하다가 아기상어가 되었습니다.

인벤에 올라온 스커들의 단점과 이번 밸패의 영향을 보면 캐릭터에 공을 들이고 컨텐츠를 즐기려고 하지만 이미 후딜때문에 어려운 컨트롤에 더 까다로워진 패치로 정말 숙련된 분들이 아니면 보스뿐 아니라 사냥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적은 스커 숫자와 자본 유입량 때문에 운영진의 관심밖이라고 자조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캐릭터를 애정으로 키워온 우리들이, 이 직업의 몰락을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맞습니까? 다른 직업으로 본캐를 옮기는 것이 맘 편하십니까? 저도 이 때까지 눈팅만 하다가 첫 글을 게시합니다.

스커 여러분들, 작지만 강하게 뭉쳐져서 저희가 원하는 아주 작은 것들부터 얻어냅시다. 순응하고 떠나는 것은 저희가 애정했던 그 시간들 마저 떠나보내는 것이고 작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를 그만큼만 성장시킵니다. 저부터 스커 개선문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행동해서 쟁취하자 스커들아 우리의 추억과 시간을

ps. 메린이인데 주제 넘는 말이 있어서 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Lv1 갈매기상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메이플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