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나무위키
이중 파티퀘스트에 나오는 몬스터는
1. 여신의 흔적 :
고스트픽시, 파파픽시
2. 독안개의 숲 :
중독된 트리로드, 중독된 스톤버그, 중독된 스프라이트, 포이즌 골렘
3. 드래곤 라이더 :
플라잉 이글, 플라잉 호크, 드래고니카, 드래곤 라이더, 플라잉 그리프
4. 로미오와 줄리엣 :
프랑켄로이드, 화난 프랑켄로이드
5. 네트의 피라미드 :
호루스, 신관 미이라, 예티 파라오, 파라오 스네이크, 파라오 미이라
6. 차원의 균열 :
차원의 다크아이, 알리샤르
7. 호브 제왕의 부활 :
호브 헥터, 정예 호브, 컴뱃 호브, 흉폭한 호브, 렉스입니다.
입장인원을 살펴보면
2인이상 입장 : 호브 제왕의 부활
3인이상 입장 : 차원의 균열, 드래곤 라이더
4인입장 : 네트의 피라미드, 로미오와 줄리엣, 여신의 흔적, 독안개의 숲입니다.
그나마 파퀘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등록할수 있는 몬스터들이 존재하는데 렉스는 무릉에서, 호루스, 신관 미이라는 제로 던전에서, 알리샤르는 무릉과 제로 던전에서, 프랑켄로이드는 무릉에서, 플라잉 호크, 플라잉 이글, 드래고니카는 현상금 폴로 한밤 사냥터에서, 드래곤 라이더는 무릉, 포이즌 골렘은 몬파, 파파픽시는 무릉에서 가능합니다.
나머지 몬스터들은 파티퀘스트에서만 볼수있으며 이마저도 등록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겨우 고정팟을 구해도 같이 할 사람이 먼저 졸업하거나 스케줄 문제로 계속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죠. 그럼 언제 등록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가장 힘든몬스터를 예로들면 플라잉 그리프입니다. 몬컬 특징이 별개수가 많을수록 등록확률이 높아지는데, 얘는 별 1개라 등록확률이 매우 낮아 잡아야하는 몬스터도 많습니다. 많이 나오면 좋겠지만 플라잉 그리프는 한판에 1마리밖에 안나옵니다.
별 1개는 기본 몇천마리 운안좋으면 만마리를 넘어야 등록할수 있는데 저희서버 어떤 몬컬러분은 만마리 넘게 플라잉 그리프를 잡아 등록하신분이 계십니다. 다시한번 올리지만 같이 할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플라잉 그리프를 등록하려고 만번넘게 파퀘해야 될수도 있습니다. 고정팟에 있어도 일년동안 매일 꾸준히 해야 겨우 등록할수도 있습니다. 고정팟이 아니면 몇년이 지나도 등록을 못할수도 있으며, 10년이 지나도 못할수도 있는게 파퀘몬컬입니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컨텐츠일까요?
그렇다고 파퀘라고해서 꼭 2인이상으로 입장해야만하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보통 몬컬할때 600마리에 5개의 상당라인을 해두면 몬컬 끝냈다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당연히 쉬운 라인을 추천 많이 받았을것이며 크리세 라인을 채우는게 좋다고 들으셨을겁니다. 이것도 파퀘인데 이건 1인이상 입장가능합니다. 요즘은 인기없지만 몇년전만 하더라도 인기있었던 탕윤도 마찬가지로 1인이상 입장 가능한 파퀘입니다. 1인으로 가도 시간이 조금더 걸릴뿐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만약 1인으로 클리어가 불가능했다면 저는 입장인원개선 정도가 아니라 아예 파퀘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올렸을겁니다.
필드보스나 플라잉 몬스터가 별 1개, 2개 이렇게 책정된경우도 아실겁니다. 이 몬스터들도 마찬가지로 해당 몬스터를 평균 몇천마리는 잡아야 등록될 확률이 있다는것인데 이런것들은 문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죠. 다시한번 올리지만 파퀘는 혼자서는 불가능합니다. 2인 이상이 있어야 가능한데 보상이 안좋으니 하고싶어도 못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분명 큐브의자 이런거 가지고 싶어서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시도하기도 쉽지않고 지켜볼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혼자서는 안되니 2컴, 3컴, 4컴 이렇게 해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파퀘 몬컬을 하기위해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것은 편법이며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몬컬관심없는 일반유저들만 있다? 그러면 일주일에 한번 입장하기도 힘든게 파퀘입장입니다. 시골서버같은경우 더욱 하기가 힘들다는것이며 플라잉 그리프같은경우 극악의 몬컬난이도라는것이죠.
글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싶은말은 제목에도 있듯이 1인이상 입장가능, 혹은 파퀘 본래 취지는 협동해서 클리어하는게 목적이므로 1인이 안된다면 2인이상 입장가능 이정도로만 바껴도 훨씬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