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확률 표에서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에 모두 보공 확률이 포함되어있다
그런데 보보보는 뜨지 않도록 하는 로직이 있다
예시) 무기(레전-블랙)만 살펴본다(나머지도 수치만 다를뿐 이런 변동 로직이 반드시 있다)
1. 간단하게 첫번째 두번째에 보공이 떳다
2. 세번째에 보공이 뜰 확률 무기(레전)에서
세번째 유니크 옵션 = 보공 20(6.3%) + 보공 30(4.2%) = 10.5%
세번째 레전드 옵션 = 보공 30(0.2439%) + 보공 35(0.2439%) + 보공40(0.2439%) = 0.7317%
총합 = 11.2317% 가 세번째에서 보공이 뜰 확률인데 이 변동확률의 로직은 어떻게 되는가????
모든 가정에서 유저의 손해라는 결론이 내 생각임
가정 1
세번째의 잠재옵션 확률의 총합이 100%라 할때 100-11.2317 = 88.7683%의 확률 안에서 잠재 옵션 부여할 경우
무기에서 주요 옵션은 공격력(마력) 과 보공이다.
무기의 세번째 옵션의 공격력이 뜰 확률 = 공9 (6.3333%) + 공12 (0.2439%) = [6.5772%] 과 보공이 뜰 확률 [11.2317%]
즉, 우리가 원하는 주요 옵션이 뜰 확률의 총합은 [17.8089%] (메이플 측)
그러나 위의 가정1처럼 적용될 경우 (6.8772/88.7683) * 100% = [7.7473%] (가정1 결론)
보보보가 안뜨게 되는 로직이 가정1처럼 적용된다면 메이플이 공개한 17.8089% 에서 7.7473%로 줄어들게 된다
가정 2
단순히 확률의 총합인 100%에서 세번째 보공이 나올 확률이 0으로 지정하는 경우
이경우 계산은 간단해 지지만(로직 상 코딩이 매우 쉬워진다)
메이플 측이 공개한 확률이 실제랑 매우 다르다는 것을 자백하는 꼴이 된다
(보스 드롭률, 주문서의 표본과 실제 확률과 비교를 안보여 주고 2차 공정을 거친 표를 보여주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즉 세번째에서 보공이 뜰 확률 11.2317% -> 0%
우리가 원하는 주요 옵션이 뜰 확률의 총합은 [17.8089%] (메이플 측)
유저 입장에서 주요 옵션이 뜰 확률 = 공격력이 뜰 확률 = [6.5772%]
(가정2 결론)
가정 1보다 더욱 떨어진 "주요스텟이 안뜨는 주작확률" 이 될 수 있다
가정 3
단순히 보보보가 뜰경우 다시 재조합 하는 경우
이경우도 가정2랑 마찬가지로 코딩이 쉬워진다
그러나 유저입장에서는 큐브를 돌려서 보보 또는 보보보를 통해 얻은 기회비용을 게임사가 마음대로 삭제하는 꼴이다
즉, 이것도 유저 입장에서는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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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예시는 무기(레전) 에서 [보보-] 에서 세번째에 보공이 뜰 확률을 따졌지만
[-보보]
[보-보]
인 경우 세번째보다 확률이 더 떨어지게 된다는 사실은 극명하다
왜 BJ들이 주작주작, 자기 스텟 빼고 다뜬다 는 이유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까지 분석이고
나도 자세히는 안봤지만 주문서 확률은 표본과 그 실제확률, 오차 까지 나와있는것을 보았다
그렇기에 후에 큐브에 대한 공지를 봤을때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왜 메이플은 긴시간동안 준비해서 큐브에 대해서만 2차 공정물을 내놓았을까?
확률이 이렇게 힘덱럭인 모두 동일할 수 있을까?
라는 화두를 던지고 마무리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