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어떤 것이 더 이득일까로 혼자 고민한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 드랍퍼는 가장 딜 센사람의 드랍퍼로 적용된다.
파티격에서는 아래와 같은 문제가있다.
1. 딜 제일 센사람 파악하기가 힘듦 (잡몹 존재)
2. 딜 제일 센사람이 마침 드랍퍼가 제일 높아야됨
3. 1, 2로인해 많은 파티에서 그냥 드랍퍼가 제일 높은 사람이 스위칭해서 때리는걸로 알고있음
뭐, 어떻게든 전분 켜서 딜 제일 높은 사람한테 드랍퍼템을 다 몰아준 뒤 보상을 얻는 방법도 있겠으나
사실상 일반 고확파티, 혹은 고정파티격에서는 아무나 드랍퍼 제일 높은 사람이 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카엔슬 6인격 파티에서는 아획 0퍼로 보상을 얻는다는 가정 하에 계산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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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정석 가격 (1월 13일 기준) +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개당 170만메소)
카엔슬 결정석 : 147,999,505메소 / 노말 가엔슬 결정석 : 46,816,921메소
노말 카엔슬 수에큐 : 510만(3개) / 카엔슬 수에큐 : 1530만(9개)
1/6 카엔슬 : 24,666,584 + 255만 = 27,216,584메소
노말 가엔슬 : 46,816,921메소 + 510만 = 51,916,921메소
노말 가엔슬이 24,700,337메소 이득
2. 기타 보상
카엔슬 추가 보상 : +검환불, 꺼불, 영꺼불, 영꺼검불, 놀긍혼, 매지컬, 프악, 프펫, 태초
첫 번째에서 계산한 2400만 메소를 6인격에서 뽑아 내기 위해서는 1억4400만 수익이 나야한다.
사실상 놀긍혼 하나떠도 1억이 안되고 프악, 프펫은 구경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가엔링 제외 모든 보상을 노말과 카오스가 같다고 보겠다.
사실 3번이 가장 중요한 얘기라 별 의미는 없다.
3. 가디언 엔젤 링
템아획200 + 그리드20 + 유니온의 행운 50 + 쓸심24 + 기타(농장, 어빌, 재획비) = 약300%
-> 쓸심 + 기타를 대충 30%로 잡고 계산하였다.
-> 재획비가 20%긴 한데 도핑값이 조금 나가더라구요
풀아획으로 인한 가엔링 확률 3배, 독식한다는 점에서 6배
3 x 6 = 18배
이 계산이 조금 이해 안될 분들을 위해서 풀어서 설명하자면
노말, 카오스 둘 다 가엔링 뜰 확률이 만약 1/30이고 값어치는 30억이라고 가정
카엔슬(아획 0%) : 30판 중에 1개 드랍, 30억/6명 = 30판 중 5억 수익
노말 가엔슬(아획 300%) : 30판 중에 3개 드랍, 독식 = 30판 중 90억 수익
90억 / 5억 = 18배 수익
하지만 간과한게 카엔슬은 가엔링 드랍 확률이 노말 가엔슬보다 높다.
내가 생기는 궁금증은 과연 18배 차이가 있을까라는 것이다.
4. 결론
1. 보상에 있어서 노말(솔격)과 카오스(6인)는 가엔링 제외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2. 풀 아획 기준 카오스가 노말에 비해 가엔링 뜰 확률이 18배가 안된다고 생각되면 노말이 이득이다.
-> 풀 아획이 아니더라도 인원수 분배로 인해 최소 6배다.
3. 하드 보스는 파티원들과 시간도 맞춰야하고 그에 맞는 스펙이 필요하다.
4. 다른 보스들은 하드보스에만 칠흑이 드랍되기 때문에 하드가 이득입니다.
5. 결론의 결론
사실상 노말과 카오스(6인) 차이가 가엔링 드랍 여부인데
아획으로 인해 가엔링 드랍 확률이 동일하다면 풀아획 시 18배 차이가 난다.
각자 카오스가 노말에 비해 어느정도 가엔링 드랍 확률이 높을까를 판단하여 선택하면 되겠다.
보스돌고겜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