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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캐시샵재판매아이템&일정미리보기(테섭)/좆목과 닉언 관련 드리는 말씀/캐시이동&점검 등

아이콘 마빡도로시
댓글: 213 개
조회: 66592
추천: 1266
비공감: 1
2022-06-22 10:52:12
안녕하세요

본 글은 오늘 기준 일정과 내일부터 판매되는 캐시샵 패키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더불어 꾸준히 소위 좆목 관련 얘기가 나오는 김에 이 자리를 빌려 관련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부분이 관심 없으신 분들께서는 바로 밑의 본문으로 스크롤을 내려주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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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저는 커뮤니티에서 친목 활동이 지양돼야 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느 커뮤니티를 처음 들어가서 많이 보이는 글이 저녁 메뉴가 무엇인가 하는 사적인 글이라든가 기존 유저들이 신규 유저를 배척하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그 커뮤니티는 당연히 고이고 썩겠습니다

2. 다만 정보글에 덧글로 작성되는 '~님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또는 '~추' 등의 감사를 표하는 덧글들의 경우 위와 같은 친목질 범주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유저를 배척하려는 의도나 메이플 이외의 주제로 말을 섞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후에 다른 방향의 사적인 친목 도모로 이어지는 것 또한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저렇게 말씀 주신 분들께서 그 이상으로 어떤 시도를 하신 걸 본 적 없으며 그분들께서도 저와 굳이 친해지고 싶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글 내용만을 잘 보았다는 표현 그뿐입니다

3. 물론 해당 유저의 덧글이 아닌 다른 게시글이라든가 다른 사람의 게시글에서 덧글로 특정 유저(이것이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하는 유일한 잣대는 '메이플 인벤에서 주기적으로 활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 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를 굳이 언급하는 것은 지양돼야 합니다. 보통 말하는 닉언의 경우 이 사례라고 생각하며 이전에 자제 말씀을 드렸던 것 또한 이 부분입니다. 저의 경우 해당 사례를 볼 경우 쪽지를 통해 그분들께 이러이러한 이유로 글 또는 덧글 삭제를 부탁드린다고 꾸준히 말씀드려왔습니다

정보가 포함된 글의 덧글로 감사 표시를 해주시는 것은 이것과 다른 사례라고 생각하며 글을 작성하는 의의라고 할 정도로 감사드릴 일이고, 단순한 감사 말씀 자체가 배척될 이유가 전혀 없고, 지난 3년 동안 해당 이유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었고, 쭉 그럴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감사히 받습니다

단 말씀드렸듯 아예 제 글이 아닌 다른 게시글과 덧글에서는 당연히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4. 그간 문제가 전혀 없었음에도 이런 단순한 감사 표시도 누적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관련하여 약간 더 안심하실 수 있도록 몇 가지 말씀을 덧붙여 드리겠습니다

1) 저는 인벤을 포함 인터넷에서 개인적이고 시시콜콜한 사생활 얘기를 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것 자체를 이해 못 합니다. 다만 제가 그럴 생각이 없다는 것 뿐이고 올리시는 분들께서 이상하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자유 게시판에서 못 쓸 글은 없습니다

2) 제가 재밌는 메이플 일상을 즐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메이플을 소재로 한 정보글이 아닌 글은 시드 관련 글을 제외하면 많이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이건 제가 흥미 있게 작성할 자신이 없어서 못 씁니다. 눈팅 또한 전할 소식이 있는 날이 아니라면 10추글 가끔 추천 난사하고 화제글 둘러보는 정도로 마칩니다 

3) 이러한 생각을 가진 지는 적어도 2년이 넘었고 이는 그간 작성한 글과 덧글로 확실하게 증명드릴 수 있습니다. PC 기준 내 글 보기 1페이지의 마지막 글이 3월 16일 글이고 덧글은 4월 16일이며 이벤트 관련 질문 15여개 또는 도로시 그림에 단 덧글 5개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제 글에 답글로 단 목록입니다. 즉 최근 3개월 동안 이벤트 질문글에 대한 답변과 제 글에 단 답글을 제외하면 덧글 5개 달았습니다. 이 5개는 렙업하신 분께 경축 드리는 덧글 또는 도로시 그림에 단 덧글입니다

4) 도로시 그림에 덧글을 다는 것은 물론 도로시 창작물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여 감사를 표하고 싶어 다는 것이 우선이지만 그와 동일한 중요함으로 닉네임 언급을 통해(규정을 잘 모르시거나, 커뮤니티를 잘 안 하시거나 하는 분들) 뭇매를 맞으시는 분들이 종종 보여 최대한 보는 대로 먼저 덧글을 선점해 피해자가 없도록 하기 위해 달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언급이 안 된다고 하면 쪽지로 감사말씀 한 번 드리는 게 당연히 저도 더 심적으로 편합니다. 혹 그럼에도 달릴 경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대한 쪽지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저만큼 무미건조하게 인벤질 하는 유저도 찾기 힘드므로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저로 인한 어떤 친목 관련한 문제가 발생할 것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립니다

그런 것치고 인벤 레벨이 높냐 의문을 충분히 가지실 수 있습니다. 어릴 때의 어리석음으로 광고 클릭에 2년 넘게 매진했던 탓으로 이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 인벤 고렙은 정말 쪽팔립니다 

5. 마지막으로
1) '좆목을 하기 위해 정보글을 쓰는 사람이 나타나면 어쩌냐?'는 말씀은 제 생각으론 말도 안 되는 말씀입니다. 친목질이 목적이라면 시간 들여 정보글 쓸 시간에 다른 사람들한테 가서 비비는 게 훨씬 효과가 있겠습니다

2) 유독 좆목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면서 명확하게 친목 양상이 보이지 않는데도 남들에게 비판을 넘어 비난을 반복적으로 가하는 일부 분들의 작성 글이나 인장을 보면 오히려 본인께서 본인을 남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욕망이 커보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본인이 어떤 인벤 공약을 걸었던 특정한 사람이라고 강조하는 새 글을 쓴다든가, 인장에 귀여운 척 하며 다른 유저들에게 어떠한 사람으로 각인되고 싶은 문구를 적어두신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본인이 지적하신 것과 완전히 배치되게 행동하십니다

친목질에 대한 지적이 건전한 커뮤니티를 위함이라면 그런 분들께서는 본인의 태도부터 돌아보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관성이 없으면 정말 그런 상황에 정당한 비판을 하셔도 말에 설득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3) 앞으로도 별 일 없는 인벤이 되길 바라며 언제까지 작성할 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의 시대임에도 글 잘 봐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기적 캐시이동 기간 : 7/1(금) 10시~7/5(화) 10시
항상 본섭 패치 다음 날부터 진행되었던 점 참고하였습니다]

오기된 부분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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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로 바뀐 추천 던져주시면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번 글 목표 666추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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