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은 예외니 아애 배제하고 보겠습니다.
이것까지 계산하려면 머리아픔..
리스크 하나도 없이 무난한 A직업이 있고,
연계와 하이리스크를 가진 B 직업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B > A 일 경우
B직업은 이게 되는데 or B직업은 이 스펙에 이게 되는데
A직업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됨 or 더 많은 스펙이 필요함
B = A, A > B 일 경우
어렵게 볼것도 없이 이러면 리스크 가진 B직업 뭐하러함?
그냥 편하게 딜넣는 A직업 하고 말지
이제 2번째 예시의 경우
C직업은 딜 비율이, 평딜 2 / 극딜 8 = 총합 10(극딜)
D직업은 딜 비율이, 평딜 8 / 극딜 2 = 총합 10(평딜)
이렇게 동일 10 수치를 배분시
[시드링], [프레이], [바인드] 때문에 같은 종합치를 지녀도
D보다 C가 실전딜이 더 높을 수 밖에 없음
(D는 계속 딜을 넣어야하고, C는 바인드 탐에만 딜넣고
패턴만 여유롭게 피하면됨)
그래서 밸런스를 맞추려면 D의
종합치가 15나 13같이 C보다 높아야함.
이렇게 밸런스를 맞출경우 15분 ~ 20분간 때리는 무릉에서
딜량의 차이가 날수밖에 없음 종합치(총 딜량)이 다른데
당연한 결과임.
마지막 3번째 예시
무적기 유/무 같이 생존 밸런스가 차이나는데
DPM표에서는 이런걸 전혀 신경쓰지 않음
상식적으로 생존 유틸이 없다면 딜이 쌜수밖에 없음.
=> 이러면 아까 위의 문제인 직업별 한계치, 무릉층수 차이
가 차이 날수 밖에 없음
• 평딜직업은 극딜직업보다 강해야한다.( 평딜 = 극딜)
• 리스크직업은 노리스크보다 강해야한다. (리스크 = 강함)
• 무릉 층수, 보스 클탐등 컨텐츠는 비슷해야한다.
(인벤이 원하는 직업 밸런싱)
이렇게 보니 뭔가 큰 모순이 발생한거 같지 않음...?
대충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의 1줄 요약이 뭐냐면
위와 같은 무한의 모순이 발생하기 때문에
[황금 밸런스는 존재 할수가 없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