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없다 할때마다 6개월별로 하는말이 계속 바뀜
그냥 지금 있는 문제 꺼내서 해결 안되니 소통없다 이거같음
밸런스는 이제 솔직히 몇몇직업 빼고는 할말 없다 생각하고
이쯤이면 제대로 티어 매길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다 생각함
당장 2년전 메이플을 생각해보면 존나 많이 바뀐게 느껴지지 않나?
내가 2년전에는 소통없다는 말 하는사람이랑 다른겜을 하고있었나?
내가 대가리가 깨져있어도 많이 바뀌어있다는걸 부정할사람은 없을거임
같은 라이브를 본건지도 모르겠음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니까 안들은걸로 치는거임?
알파벳 이번꺼 완료한사람도 있고, 다음 이벤트때 완화하겠다
이거는 다음이벤트 나오기 전까지는 없는 소통인거임?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어 문제를 파악했고 어떻게 하겠다 말한게 소통이 아니면 뭐임
스토리나 마을 퀄리티면에서 봐도 이미 결과물까지 잘 나온 이거는 소통의 결과물이 아님?
물론 게임에 문제가 없다는게 아님
아직도 여러 문제들이 산재해있지 그걸 위해서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한거고, 앞으로 생길 문제들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거지
근데 지금 하고 있는것도 부정하는건 무슨 심보일까?
그냥 내마음에 들지 않는다를 어떻게든 표현해보려고 괜찮게 보는 사람들을 까내리는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솔직히 민감한 이슈들(고정 떡밥들, 대리 부주 밸런스 작업장)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금더 잘 정리해서 기회가 될때 이야기해주면 좋겠고
라이브가 좀 그러면 공지사항으로라도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렇다 정리해주면 좋겠음. 그리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거라는걸 이제는 믿을수도 있지만 방향성이나 기조만이라도 이야기해주면 좋겠음.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소통이 부족한거같다 하면 이해를 하겠음. 원하는 방향의 주제가 안나왔다 생각하는 사람은 분명 있을거임
근데 없다는 단어는 누가봐도 아닌거같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