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선 대쉬무적을 이용한 루트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대쉬무적이란?
대쉬를 한 직후에 잠깐 동안 장애물에 닿아도 아웃되지 않는 일종의 꼼수로
이 무적을 활용해서 상하로는 똥 2개정도 폭, 좌우로는 똥 1개정도 폭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활용할만한 스테이지가 몇몇 있긴 한데 12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후반부에 몰려있어서
쓸일이 없더라도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14/29/39스테이지
위쪽 똥에 걸릴것 같다 싶으면 대쉬를 한번 더 써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11스테이지
처음 1-2-3층 사이를 윗점프+대쉬로 스킵할 수 있으나,
1층 왼쪽 부분을 지나가지 않으면 기록 반영이 되지 않아 2-3층 스킵만 가능합니다
사실상 거의 쓸모없는 루트
12스테이지
이 글의 핵심 중 하나땅에 닿기 직전에 대쉬를 써주면 2~3미터를 더 갈 수 있습니다.
23스테이지
똥 중간을 뚫고 낙하할 수 있습니다
극한의 시간절약용 루트
26스테이지

한칸똥 부분은 거의 다 스킵할 수 있습니다점프대도 스킵할 수는 있는데 안타면 기록 반영이 안됩니다
27스테이지
점프대 스킵이 가능하나 기록 반영은 되지 않습니다
34스테이지

편ㅡ안하게 낙하할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상 오른쪽으로 살짝씩 피해주는게 더 쉬운듯
35스테이지
3층-2층 사이와 2층-1층 사이를 스킵할 수 있으나,
3층 첫번째 발판과 1층 첫번째 발판을 밟아야 기록 반영이 되기에 2층-1층 스킵으로 클리어는 불가능합니다.
36스테이지

중간 부분에서 윗대쉬점프로 날아간 뒤
끝자락에 걸리는 독수리를 스킵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38스테이지

축지법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38스테이지는 뒷부분이 더 문제라 큰 차이는 없습니다.
39스테이지

맨 위쪽에서 발판이 올라가길 기다렸다가 위쪽 똥을 뚫고 점프할 수 있습니다.
주말동안 35층 관성점프랑 몇몇 스테이지 공략도 써볼까하는데
도저히 못깨겠다 혹은 키보드캠으로 보고 싶다 하는 스테이지를 댓글로 써주시면
몇개 골라서 35층이랑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