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티아 스토리를 해보셨으면 다들 한번쯤은
메이플에 이런 스토리가 있다니하면서 조금은 감동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쯤 생각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드랭의 노트를 뺏어가서... 아쉽다.
드랭의 노트를 계속 가지는 방법이 분명 존재합니다.
이 드랭의 노트를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드랭의 노트 다시 얻기라는 퀘스트는 총 3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검은 마법사의 실험실에 다녀오고 호문스큘러의 피로 모든 걸 밝혀내면 드랭의 노트를 받고나서 이제 3가지 갈림길 중 선택을 하게됩니다.
이때 여러분은 퀘스트 포기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1. 알카드노를 위하여를 선택한다.
-> 드랭의 노트를 버린다.
-> 왼쪽 전구로 오는 드랭의 노트 다시 받기 (알카드노 버전)을 받는다.
2. 제뉴미스트를 위하여를 선택한다.
-> 드랭의 노트를 버린다.
-> 왼쪽 전구로 오는 드랭의 노트 다시 받기 (제뉴미스트 버전)을 받는다.
3. 필리아를 위하여를 선택한다.
-> 드랭의 노트를 버린다.
-> 왼쪽 전구로 오는 드랭의 노트 다시 받기 (필리아 버전)을 받는다.
해당 퀘스트는 원래는 재발급이 각각 딱 1회만 가능한 퀘스트였지만 마가티아 훈장 퀘스트가 개편되면서
[알카드노를 위하여], [제뉴미스트를 위하여], [필리아를 위하여] 퀘스트 진행 중에
드랭의 노트가 인벤토리에 없다면 계속해서 재발급 받을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단, 재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엘나스에 직접 방문하여 알케스터에게 드랭의 노트를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퀘스트를 받고 성급하게 클릭을 해버리게 되면 바로 완료가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드랭의 노트는 항상 버려두시고 퀘스트를 받고 재발급 퀘스트를 수락하신 뒤
퀘스트를 돌아가면서 포기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선택지는 여러분들의 선택에 맡깁니다.
다만, 알카드노를 위하여나 제뉴미스트를 위하여의 경우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더 이상 35제 망토를 재발급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망토 재발급은 미리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물의 가죽 10개, 1만 메소가 필요합니다.
위 방법대로 하시면 훈장도 다 얻고 드랭의 노트를 보존해서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