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수정: 08/28 - 22:30 제로 관련 오타수정 + 아델 사거리 수정+ 가독성관련 글꼴색 일부 수정
2차수정: 08.28 - 23:12 아크 호영 메르 일리움 패파 글꼴 수정+내용첨가

시트로 만들었는데 공유하는거 잘 몰라서 캡쳐따고 포토샵 이미지로 만들어봤습니다,
아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나올겁니다.
위 표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된건 하자가 있는 기능이고,
빨간색 표시선은 +플러스 요소입니다. 주황색은 약간 좋다 이정도?
그리고 AI관련해서
아레나 70판 플레이했고 제 아레나를 직접 녹화, 돌려보기를 반복 + 유튭에 올라오는 아레나영상들도 거의 모두 시청해보면서 경험담, 몇 가지 규칙을 정리해보자면
1. 모든 캐릭터는 게임이 시작하면 이동기를 사용하여 적진에 난입합니다.(더블점프,텔레포트)
2. 이동기를 사용해 적진에 난입하면 첫 번째 공격대상을 물색한다.(이 과정에서 첫 번째 와리가리가 많이 나옵니다)
2-1. 주요 1순위 타겟팅은 단일서폿(헬레나,랑,프리드,하인즈, 펜릴)을 우선순위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2-2. 1순위 타겟을 저지했다면 이후의 공격 우선순위는 가장 가까운적을 우선시합니다.
2-3. 공격 대상은 가까이 있는 적을 우선으로 하기때문에 수시로 공격대상이 바뀔 수 있습니다.
예시)첫 번째 점프에서 단일서폿과 범위서폿을 번갈아 공격하거나 or 힐서폿을 타격 중 상대 캐릭터가 난입하면 상대 캐릭터를 우선순위를 변경하여 공격함
2-4. 보통의 경우 단일서포터->범위서포터->회복서포터->전투대원을 공격하는게 대부분입니다.
2-5. 2-1번의 예외사항인데, 텔레포트 직업군은 상대 공격대원을 우선시하여 공격할 확률이 높습니다,
더블점프vs텔레포트 직업간의 매치에서 더블점프 직업이 이동기를 쓰자마자 어그로가 끌립니다.
반대로 텔레포트vs텔레포트 직업간의 매치라면 역시 1순위로 단일서포터를 우선시하여 타격합니다.
동일전투력에서 텔레포트vs더블점프의 매치가 진행된다면 승률은 7:3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3. 공격 사정거리가 짧은 직업일수록 와리가리가 잘나오고 고장이 잘 납니다.
4. 모험가도적에 한해 범위기의 딜레이가 지나치게 길게 설정되어있습니다. 범위또한 짧고 대상의 위치가 변한다면 공격이 빗나갑니다.
5. 동일직업군, 비슷한 전투력대의 싸움에서 범위서포터를 먼저 공격하고 처치까지 성공 했다면 승리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갑니다. 맵 끝에 있는 범위서포터의 위치 자체가 먼저 처리하면 그만큼 낭비되는 동선이 줄어들어서 그런듯 합니다.
6. 메르세데스, 일리움의 경우 캐릭터가 비벼질경우 일종의 버그가 발생합니다, 캐릭터가 겹쳐질 일이 있나? 하겠지만
지금까지 아레나하면서 딱 3번 봤는데, 이동기 사용 후 캐릭터의 위치가 정말 간헐적으로 겹쳐지는 상황이 나옵니다.
이 때는 캐릭터의 공격이 전부 적중하지 않는데 허공으로 공격을 퍼붓습니다..
메르vs메르 동일직업전을 붙은적이 있는데 서로 공격이 안맞아서 타임오버로 판정승 난적도 있습니다.
해당 버그는 스킬에 후방범위가 존재하는 제논같은 직업들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로 투사체 판정의 공격을 하는 메르, 일리움, 패파등에게서 발생할 듯 합니다.
7. 대부분의 직업들은 본 게임 그대로의 스킬 딜레이를 따라가는데, 제논의 범위기(멜트다운), 루미,팬텀의 경우 스킬이 지나치게 빨리 나가지 않나 싶습니다.
8. 아레나 하면서 느낀건데 메이플 최강의 비주류직업은 블래스터인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못 본 직업이며
유튜브에서도 블래는 없길래 메벤 구글링해서 겨우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수정할 사항이 있다면 표에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