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미니게임] 정령의 기억 미세팁

※ 관찰표본이 많지 않아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부탁드려요.

제가 관찰한 부분은 보호막 상자 쿨타임이랑 소환되는 위치입니다.

지금까지 수십 판 해오면서 발견한 공통점은 다음과 같아요, 저는 이 패턴으로 항상 보호막 2~4개씩은 챙깁니다.

1. 박스가 소환되는 위치는 최초 상자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합니다.

2. 시계방향이라 함은 네모칸의 정중앙을 기준으로 나눕니다.

  * 중앙부인지 가장자리인지를 나누는 규칙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3. (10번째 박스까지)이전 박스가 증발하거나, 유저 중 한 명이 획득한 시점을 기준으로 5초 딜레이 후 생성됩니다.

  * 10번째 박스 이후는 표본이 많지 않아 공통점이라고 보기 조금 어렵고, 이쯤되면 사실상 보호막보다는 탄막 피하기로 버텨야 하는 것 같네요.

───────────( 추가 )───────────

글 올리고 해보니 바로 다른 패턴이 뜨네요.

이전 박스의 180도 반대 위치(거리는 랜덤)에서 뜨는 패턴.. 이정도면 사실상 무작위라고 봐야할듯...

그래도 체감 상 시계 방향에서 알짱대는 게 박스 획득 확률이 높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