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디스커버리 아레나) 섀도어 한정 빽도어 꿀팁

오늘자 1월25일 , 본섭에 디스커버리 아레나 이벤트가 출시되었습니다.

1차방벽을 부수고, 상대의 방어를 저지하면서 포탑과 억제기를 까고, 이후 상대의 아바타를 전멸시키는 PVP입니다.

이건 제 아레나 등급입니다.

살짝 치사하고 더럽지만 필승전략을 하나 가르쳐 드릴까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섀도어 5차스킬 절개에 보면 적의 뒤로 이동하여 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판정을 이용해 첫번째 포탑 뒤로 넘어가는겁니다.

캐릭터들은 아직도 방벽을 부수고 있지만 본캐 혼자서 억제기를 까는모습.. (섀도어? ㄴㄴ ㄹㅇ 빽도어)

4명의 캐릭터들은 방벽을 부수고 있지만 혼자서 일기토하는 모습

(흡사 마스터이)

?? 적들의 목을 베어왔소

사실 제 부캐들이 죽는걸 보기 싫어서 직접 싸우는겁니당..

하다가 불안해서 죽을 것 같다 싶을때는 2차스킬 스틸을 써서 드롭되는 물약을 주우면 피가 100%찹니다.

몹들이 보스판정이더군요.

위험하다 싶을땐 방벽에다가 스틸쓰고 어썰터로 넘어가서 물약으로 피채우고 오세요 ㅋㅋㅋㅋ

왜 빽도어를 하는가.

1차방벽이 무너져야 상대 캐릭터들이 뛰쳐나옵니다.

근데 1차방벽을 무시하고 바로 억제기까도 상대 캐릭터들은 가만히 있어요.

공격이건, 수비건 상관없이, 심지어 변칙형이라도 가만히 있습니다.

AI들이 멍청해서

내가 사정권 안에 들어가면 AI가 반응 하긴 하는데

방벽과 포탑 사이에서 때리면 신궁같이 사거리 긴 친구라도 반응 안합니다.

또, 방벽의 피는 많고 포탑과 억제기의 체력은 낮은편이라 깨는 속도도 쉽게 깰 수 있어요.

보스기가 단일기인 직업은 방벽을 부수고 들어왔을때 상대 아바타에 막혀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도 있고요 ㅋㅅㅋ

섀도어만 넘어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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