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장] 겸치2배동안 모험가해적120짜리 3개 완성.

 

몹레벨119만들고 경험치 2배 이벤트일때 볼,정팬2시간,pc방,비약,엘프축복,주사위6인 상태에서
데비존파퀘 3단계 몬스터 겸치.. 혼자서 쓰리컴으로 하기에 너무 힘들어서 몇번하고 관뒀습니다.
어찌되었건 이런식으로 8일정도 2배이벤트만 열심히 뛰면서..

 

겨우겨우 바이퍼 + 캡틴 + 캐논 해적120 세트를 완성했습니다.
모험가효과, 해적효과, 용사S효과 3개를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좋은 세트죠..
120레벨 3개를 찍으면서 cd, 로보토이, 사헬, c-2, 듀파를 오가며 스틸러들과의 눈물겨운 사투끝에
팬텀+ 스트라이커의 스틸을.. 크으.. 참을인을 여러번 되새기며 열심히 키운 보람이 있네요.
물론 사냥터 다양화로 옛날보다 스틸이 그렇게 심하진 않는편.. 이였던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옛날에 첫 해적등장때 애정있게 해적을 키웠던 적이 있어서 옛생각하며 재미도 있었고
주사위 굴리는 재미도 있었으니 뭐.. (이거 은근 3분마다 기대감 주는 녀석이네요.)
여튼 이제 120짜리 신궁하나만 만들면 끝나니 얼른 재미없는 사냥의 끝을 봐야겠습니다.

p.s : 저렙땐 파퀘,몬파보단 역시 볼프리 투컴 닥사냥이 최고입니다. 재미없는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