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테스터 담아혜입니다.
오늘도 역시 1시간... 동생이 하나모노가타리를 틀어주는 바람에... (애니에 약합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하우징! 그토록 하고 싶었던 하우징! (바람에서 하우징을 못한게 한이 된 1人)
... 그러나 땅을 사서 건물을 짓거나 또는 아파트, 오피스텔에 입주하기에는 메소가 턱없이 부족해서...
그래서 모델하우스에서 살짝 맛보기만 했습니다 ㅠㅠ
모델하우스에 관한 정보는 어흥이가 물어다줬습니다.
부동산에서 모델 하우스 이용권을 나눠준다는 건데요, 공짜니까 당연히 해봐야죠?
부동산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김여사 혼자 이 부동산을 운영하는 군요.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 벌떼같이 몰려드는 건 당연할지도...
원할 때 이용권을 이용해서 체험을 할 수 있다는데, 당연히 저는 지금 해야죠.
크흑... 집이 있었더라면 여기 오지도 않았을 거에요 여사님...
길을 지나갈 때마다 보였던 높은 금액이 적혀있던 For Sale 간판들... 모델 하우스 입주도 똑같은 방식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일단 이용권을 받습니다.
딱 9칸, 우리의 취향대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놓을 가구나 있냐고요?
사은품을 제공하신다니 놓을 가구 걱정은 없겠죠?
3개의 가구를 받고 모델 하우스로 갑니다.
모델 하우스는 부동산 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정말로 For Sale 간판이...
계약을 하시고...
저는 모델하우스 113호를 배정받았습니다. 문을 클릭해서 입장!
인테리어가 괜찮네요. 그리고 저 끝에 인테리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안내에 따라 가구 배치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체험이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역시 직접 땅을 사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ㅠㅠ
과연 출시되었을 때에는 저만의 집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저는 경치 좋고 택시 정류장이 근처에 있는 곳을 바랍니다!
다만 트라이아는 그 땅값이 너무 비싸고, 그래서 1순위가 트라이아 북쪽 거주 지역인 미들턴 또는 퀸즈타운입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보다는 직접 땅을 사서 집을 짓고 싶어요.
그곳도 좀 무리라면... 미들턴 위쪽에 위치한 레볼딕 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경치가 좋고, 택시 정류장은 없겠지만 트라이아와 가깝기에 이동하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레볼딕 댐 지역은 위쪽으로 올라가면 몹들이 있고 더 올라가면 커닝시티에서 흘러나온 폐수가...)
참고로 계약할 수 있는 집은 곳곳에 있습니다.
굽이치는 협곡 높은 곳에도 있고, 무법지대나 다름 없는 커닝 인터체인지에도 계약할 수 있는 집이 있지요.
나중에 이곳 저곳 둘러보면서 잘 찾아보세요!
지금까지 알파테스터 담아혜였습니다!
담아혜
담아혜
신비의 모루와 외형 합성에 대한 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