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훈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인 것 같습니다. 메이플 관련으로는 아마 2~3개월만에 쓰는 것 같은데요...
제가 열심히 시험 공부를 하고 있을 동안 이슈가 됐던 사건들이 참 많았더군요.
모 국회의원의 확률성 아이템 확률 공개 법안을 내놨다라던가 마비노기 영웅전의 가챠폰 아이템 확률 조작 사건
여러가지로 확률로 이슈가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놈의 확률 확률, 많이 들려오는 이야기인데요.
이 많이 들려오는 이야기가 메이플과 전혀 무관하지 않습니다.
메이플에서는 확률가 아주많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거든요~
먼저 글을 쓰기에 앞서 제가 이 기사글에서 쓰게 될 단어들에 대한 뜻풀이좀 먼저 하고 가겠습니다.
일본 용어가 너무 많을텐데, 확률성 뽑기 아이템이라 길게 쓰기는 힘들어서 단축좀 하기위해 쓰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가챠(ガチャ)라고 들어보신 적 있나요? 혹은 가챠폰, 가챠 시스템으로 많이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
이 용어들은 네이버 지식백과의 힘좀 빌리자면
어떠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을지 명확하지 않은 ‘랜덤박스’형 아이템을 뽑는 시스템으로, ‘무작위 뽑기 시스템’이라고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