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섯신사
일본 여행의 시작점입니다.
키노코(きのこ)라고 적혀있는 정문이 보입니다. 정문 밑의 라이우 무사는 이제는 추억템인 죽창을 팔았었죠.
야끼소바집 위에는 '구름여우의 산'으로 가는 포탈이 있습니다.
NPC 하나코와 히카리는 사실 쇼와 마을의 NPC이지만, KMS에는 더미 데이터로만 남은 지역이라 버섯신사에 있네요
우측 끝 나무의 포탈을 타면 '버섯의 숲'으로 갈 수 있습니다.
버섯신사의 첫번째 필드. 1차 전직한 뉴비들도 놀기 쉬운 버섯들이 출몰하는 맵입니다.
왼쪽에 버섯 동상을 통해 숨겨진 히든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전 맵이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무시무시한 레벨의 몬스터가 출몰했던 히든맵입니다. 지금은 루이넬이나 블루머쉬맘이나 잡몹이 되버렸지만요
맵 구조가 머쉬맘이 출현했던 헤네시스의 '남의집'과 매우 비슷합니다.
(▼ 남의집 ▼)
일본: 까마귀의 숲1
버섯의 숲 오른쪽 포탈을 타면 까마귀의 숲으로 올 수 있습니다.
까마귀들이 비행형이었던것 같긴 한데 확실친 않네요
상단 포탈은 '까마귀의 숲2'로, 우측 포탈은 '동물의 숲'으로 가는 포탈입니다.
상단의 경고문을 통해 묘지로 갈 수 있는데 여긴 나중에 가고 일단 동물의 숲으로 가봅니다.
구름여우들과 불너구리들이 출현했던 맵입니다.
우상단에는 쇼와 마을로 가는 포탈이 있었지만,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어요
다시 왼쪽으로 나가서 '까마귀의 숲2'로 가봅시다
'까마귀의 숲1'의 상단 포탈을 타면 '까마귀의 숲2'의 오른쪽 포탈로 나오게 됩니다. 구조가 까마귀의 숲1과 매우 비슷해요
왼쪽 포탈은 '구름여우의 산'으로 가는 포탈이고, 상단에 대놓고 있는 포탈은 월하죽림으로 가는 포탈입니다.
'동물의 숲'과 느낌이 비슷한 사각사각한 맵입니다.
왼쪽 포탈로 다시 '버섯신사'로 돌아갈 수 있어요
이제 으스스한 묘지와 월하죽림을 보러 가볼게요.
'까마귀의 숲2'로 돌아와서 나무의 포탈을 타고 달 아래의 대나무숲, 월하죽림으로 가봅시다.
설정상 죽은 구름여우가 부활한 큰 구름여우가 등장합니다.
Lv 90의 무시무시한 파이어독이 등장합니다.
구름에 지형이 가려져 있는데 맵 이름답게 지옥탕이 존재합니다.
아래는 지형이 보이는 사진. 구름 밑의 발판에 빠지면 데미지를 입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