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아직도 카인 성격을 맞게 썼는지 의문
후기 2)그란디스는.... 쓰는 게 너무 재미없네요...
후기 3)쓰고 나서 깨달았는데, 이베흐가 퇴각하면서 "차선책" 운운하는 대사 집어넣는 걸 깜빡했네요. 블랙윙이 변절자 사제 무리와 결탁한 복선 겸 이베흐의 치밀한 책사의 면모를 부각하고 싶었는데...
후기 4)메이플 월드의 위대한 모험가들과 그란디스 영웅들 비교하는 대사 넣고싶었는데 끼워넣을 자리가 없더군요.
후기 5)이 속도로 대체 어느 세월에 챕터 8까지 쓰지...
카인은 굳이 꺼내보자면, 모든걸 잃었으니 지금 있는 동료들에 집중해라 라던가 정도 아닐까요 ㅎㅎ
카인... 참 어려운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