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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에 관해>

칼로스(추정) 아래부분에 구체가 있는데 해당 구체를 보면 떠오르는게 하나 있음

바로 ‘혼천의’란 기구인데 하늘에 별자리를 관측하며 

별의 움직임을 고리를 통해 알아가는데 필요한 기구임

이 ‘혼천의’가 칼로스 구체와 같은 형상을 지님

또한 칼로스(추정) 머리위에 2분 음표가 보임

겨울 업데이트 컨셉을 ‘별자리’로 한것은  앞서말한 별관측 기구 ‘혼천의’와 

이분음표 컨셉과 연관시켜 기획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복되어 쌓이는 탑에 대해>

탑 배경을 보면 두개의 태양이 맞물려 있음

이걸 보면 톱니바퀴가 떠오르는데 어떠한 장치가 시간 동력을 반복해 탑이 재생 할 수 있게 해주는 걸로 보임

이와 같이 ‘혼천의’와 유사한 코어가 특수한 시간 마법이고 스스로 탑을 쌓을 수 있는 장치가 아닐까 합니다.

저 시간코어를 부쉬면 아마도 탑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천계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해태의 대해>

또한 칼로스는 동양 신수 해태를 모티브로 따왔는데

해태의 능력은 화재를 진압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칼로스 주변에도 불 같은게 보이는데 

이로서 칼로스는 동양적인 컨셉을 생각보다 많이 담고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카로테는 천문학과 연관된 ‘첨성대’도 떠오르게 합니다.

즉 ‘혼천의’ 같은 동양적인 컨셉과 별자리 컨셉을 충분히 인용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혼천의는 만원짜리 지폐 뒷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기구입니다.

어디까지나 뇌피셜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게시글은 제 뇌피셜과 한 유튜버분이 다룬 내용을 사전 허락 받고 작성된 게시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