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로아 서버 버프팔이는 왜 카링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왜??
(저와쪄요)검은 색 미니 돼지를 유심히 봐주세요. (50초 먹자당함, 1분 35초 채널을 옮겨도 따라옴)
매일 경험치가 오르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경험치 오르는 양 체크한 결과
익몬(3.1%?) 정도 + 세르~오디움(1.5%?) 일퀘 + @로 레벨을 올리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매일 익몬 버스타고, 6월 1일 자정이 넘은 시간에 오디움으로 테스트겸 내려 갔을 때 30분쯤
지나자 그 친구가 오는 걸로 보아 수시로 모니터링 하는 듯? 싶네요
(그동안 먹자한테 뚫린 곳은 버리고, 상위 지역에서만 장사했으며 절대로 뚫린 맵으로 내려 간 적이 없었음)
3.카더라 피셜
아마 먹자 친구는 본캐 서버는 크로아에 있으며, 2컴이상으로 플레이 하는 걸로 추측됩니다.
(몬파에서 저와쪄요를 발견한다면 영상 또는 스샷을 찍어서 유튜브 or 인벤에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영상인 경우 익몬 입장 시 동시에 사라지는 캐릭터 닉네임(본캐 추청)파악 할 수 있으며, 스샷에 자주 같이 보이는 닉네임이 있다면?? 그 친구는 본캐일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행동을 조심히 하거나 익몬을 포기 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인 게임 내 신고하기 - 따라다니며 방해 신고나, 홈페이지 신고 접수 한 번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교환이나 채널,위치 가리고 하면 되는 거 아님??
요약 - 채널,위치 가려도 맵 뺑뺑이, 손님들한테 귓말해서 위치 캐내 찾아왔으며, 교환으로 받을 때 채팅으로
혼돈을 줘서 뿌리는 사람이 많았음
그리고 저 같은 경우 2숍을 운영하기에 회전률이 매우 떨어지게 되고, 인원이 쏠리는 시간엔 교환은 5초 이상을 넘어가면 밀리기 시작하며, 채널,맵을 숨긴다 해도 계속 찾아옵니다...
서로 편하게 하기 위해서 떨궈서 하는 규칙?이 있을 만큼 서로 시간 절약을 위해 먹자가 오지 못하는 상위 지역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5.버프팔이로 살아 남기 (설 이후 무휴일 5~10↑시간)
크로아에는 풀 벞지 와헌,숍을 가지고있는 3컴 유저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먹자에 지쳐서 많은 분들이 접었고, 저도 매일 1세대 먹자였던 래그록신, 와헌여탱을 원망하며,
오기로 버텨온 결과 현재 와헌, 숍 캐릭터는레벨 280작에 들어갔으며, 장사는 3컴(1-와헌, 2- 숍 3- 숍- 사냥)
운영하며 버프 캐릭터들 모두 풀 벞지를 달성, 현재는 어빌리티 두번째줄 재사용 작 까지 하는 중.. (영메 쿨초)
추가로 사냥하는 숍으로 사냥하다 나오는 초월룬, 특수코어 - 끊임없는 공격효과로 영메 자주 드리고 있음을
어필 한번 하고 갈게요 :)
메인 와헌, 비숍
서브 - 사냥 + 버프 주는비숍
숍 같은 경우에는 헤도를 조금이라도 빨리 주기 위해서 메르 250작은 물론, 쿨뚝 2~3초, 그리고 쓸컴 신발까지 경비하여, 쓸컴 적용된 버프를 드리고 있습니다. (쓸컴 효과 - 와헌 크뎀1%, 숍 공,마1 - 지속 시간 up)
헤도 대기 시간 파티 가입 후 15~20초 정도??
6.부탁드립니다..
A.신청은 해당 맵에 와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유가 있을 땐 파초 캔슬이 나는 경우 다시 초대를 드리지만 바쁠 땐 신경을 못쓰기에 순서가 밀릴 수 있어요)
B.파탈을 빨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젬 이나 수에큐를 버릴 땐 와헌한테 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헌-기준이 아닌 사방에 뿌리면에 그걸 줍기 위해서 시간이 지연되고, 교환으로 받을 때도 줍기 키를 누르고
있지만 다른 곳에 뿌리면 교환을 받는 사이 제가 아닌 다른 분이 먹을 수도 있습니다.)
D.의자를 까는건 자유지만 와헌 과 겹치거나 너무 붙어서 설치하지 말아주세요.
(와헌이 가려지면 버프 받으러 오는 분들이 와헌을 찾기 힘들어집니다..)
E.잠수할 때 와헌 캐릭터와 겹쳐서 잠수 하지 말아주세요..
(위에서 언급한 의자 내용과 같으며, 겹쳐진 상태에서 젬이 사라질 경우 겹쳐있는 캐릭터를 의심을 할 수 도 있어요)
F.버프사거리 (대충 이쯤? 정도로 기억해주세요)
B-C 어블 ,하울링, 샤프 사거리
A-C 영메, 헤도 사거리
7.끝으로...
처음에 시작할 땐 이렇게 오래 할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그때 마다 손님 분들의
응원의 한마디, 제 오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드리도록 노력하겠으며
글 솜씨 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이만 쉬다가 굿밤?하러 갈게요~
모두 오늘 하루도 Good Luck!
레드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