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하! 안녕하세요! 악을 세력을 보다 지지하는 메이플 관리중 입니다!
도적과 해적의 업뎃, 팬텀의 등장으로 공작소 올릴 틈도 없었고...
올려봤자 관심도 안 가져줬을 것이고...
이번 공작은 메이플 영웅 이야기에 관한 소개 및 정리로 시작하겠슴다!
약간의 팬텀 네타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암튼 다시 스톼트!

일단 팬텀의 등장으로 메이플의 영웅 이야기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죠!
우선 많은 분들이 일찌감치 알아차렸겠지만!
영웅들의 이름 첫자가 MAPLE에 속해 있단 것!
그리고 직업별 등장한단것!
M 메르세데스-궁수
A 아란-전사
P 팬텀-도적
L ?
E 에반-법사
이미 다들 짐작하시겠다만 이 패턴대로라면...
이름이 L로 시작하는 해적 영웅이 나오겠죠!

2009년 늦여름 아란의 등장으로 영웅 이야기가 시작됐죠!
아란은 검은 마법사의 소개와 함께 영웅들의 등장을 암시했죠!
검은 마법사 이전엔 크발과 자쿰이 최고의 악이라 생각했음 캬캬캬...
아란 스토리는 과거는 오직 소개에서만, 현재에 더 거점을 두고있죠!
아란은 전반적으로 지역 곳곳의 봉인석을 블랙윙이란 단체로부터 지켜내며
스스로 각성하는 이야기를 대부분으로 하고 있죠.
전반적으로 영웅 이야기의 서막이라고도 할 수 있죠.

아란과는 좀 더 조용하게 등장한 두번째 영웅...
에반이 2009년 늦겨울에 모습을 드러냈죠!
에반부터는 직접 블랙윙으로서 활동하면서 이들의 목적을 파헤치죠!
굉장히 큰 풍파를 일으킨건 아니었지만...
수십마리의 용들이 여기저기 있던 시절이 기억남 ㅎㅎㅎ


다음 영웅이 나오기 전인 2010년엔...
첫번째 군단장이 등장하죠!
바로 반 레온!
그리고 여제가 타락하게 됩니다!
영웅 이야기에 약간의 보충이 더해지죠.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2011년 여름에 나타난 세번째 영웅...
그것도 여자(하악하악...) 죄송합니다 ㅋㅋㅋ...
바로 메르세데스 입니다!

메르세데스부터 보다 과거편에 좀 더 중점을 두기 시작하죠!
메르(메르세데스의 줄인 호칭)는 엘프의 왕으로서 자신의 민족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블랙윙과의 직접적인 대면... 특히 오르카의 등장 등등 보다 영웅 이야기를 자세히 파헤치죠.
바로 후에 크로스 헌터, 데몬슬레이어를 통해 과거를 확실히 더 보여주게 되고,
아카이럼의 등장, 연합의 탄생에서 구와르의 존재 암시등으로 메이플 미래에 대해 좀 더 암시하죠.


그리고 드디어 2011년의 끝자락에 나타난 우리의 네번째 영웅 팬텀!
첫 등장부터 과거에 대해 아주 많은 정보를 밝혀주죠!
일단 선대 여제 아리아의 등장! (이뿨~)
군단장 힐라의 등장~ (역시 이뿨~)
게다가 스우까지... (남자는 ㄲㅈ셈)
거기에 매그너스란 마지막 군단장까지 밝힘!
어떻게 보면 슬슬 결말을 향해 정리를 해가는 단계이기도 하죠~
스우, 힐라와의 대립을 통해 블랙윙 및 군단장들의 부활, 검은 마법사도 곧 깨어날거란
기대감(?)을 또 불어넣어주네요 으흐흐...
여하튼!
큰 그림을 보는 시간이었기에 세밀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독자 여러분에게 보다 더 재밌는 메이플스토리를 선사(?)하기위해
이렇게 정리 좀 해봤습니다!
의견 및 고칠 점 등등 환영입니다!
욕만큼은 흐... 살려주세염...
담편은 군단장의 활약들을 살펴보겠슴다!
느흐흐흐흐흐흐흐...
ㅈ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