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저들이 항상 보스잡으러 직접 '찾아가서', '기다리'거나 '불러내'서 보스를 잡아야 하죠?
이런것들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말이죠.
1. 수성전 레이드
공성전의 반대말이죠. 보스한테 처들어가는게 아니라 보스가 부하들을 몰고와서 공격을 옵니다.
어떤 보스가 있는데 무적이지만 공격을 받으면 느려진다고 하고, 어떤 필드에서 보스의 전진을 일정시간
동안 막는게 임무인데, 정해진 선을 보스가 넘어오면 게임 오버. 보스는 각종 스킬로 이속을 빠르게 하거나
유저들의 저항을 뿌리치기도 하죠. 혹은 날아오는 몬스터들이 침입하지 못하게 하는 임무. 스타 유즈맵의
디펜스처럼 몇마리 이상 넘어오면 게임 오버
2. 배경에 있는 보스
지금까지의 보스는 유저들과 같은 공간에서 싸워왔었죠.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보스는 배경에 앉아있습니다.
부하를 뱉어내거나, 팔을 날리면 위에서 팔이 내려치게 되는 것 등으로 공격을 하죠. 배경에 있는 보스를 직접
공격하지는 못합니다. 대신 보스가 팔을 날릴때 그거를 때리거나 다른 물체를 때려서 거기서 미사일 같은것이 날
라가게 해서 배경에 있는 보스가 미사일을 맞도록 해야 보스를 물리칠 수 있죠.
3. 그외에 : 도망치며, 쫓아오는 유저들을 공격하는 보스와 어느정도 멀어지면 겜 오버되는 보스 추격전, 다른 물체를 때려 평상시 무적인 보스를 잠시 무적 해제시켜 보스 때리기 혹은 다른 물체에 데미지를 줘야 데미지를 입는 보스,
4. 색다른 대난투 : 에어스트라이크 : 유저들이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면서 서로 쌈을 벌임. 아쿠아리움 같은 데에서 사냥해보면
알겠지만 반드시 땅위에 서있어야 시전가능한 스킬들의 경우(예 : 배메의 피니쉬 어택)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 모든 이동은 8방향 이동이 가능하죠. 대각이동은 위아래 둘중 하나와 좌우 둘중 하나를 같이 누르면 가능.
zzh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