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Aconitine 님의 <현 해킹추적서비스의 실태> 를 읽은 뒤 생각난 추가해야 할 점]
요즘, 정말 해킹 많이당하시죠?
저도 당한 한 사람입니다.
물론 저는 한 서민에 불과하기 때문에 지금 털리고 털려도 다시 일어 날 수 있는 능력은 있죠.
에픽템도 저에게는 너무 비싸기는 하지만
유니크템은 저에게 꿈도 꿀수 없지만
더 이상
이런 해킹 피해가 일어나지 않아야 하고
피해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어떻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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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메이플 유저라면,
한번쯤은 당해 보셨을 해킹,
지금 이 <해킹 추척 서비스> 가 서비스가 아닌 그냥 해커 잡기라죠?
해킹, 다시는 그 아이템 못 찾는거 그거 막기 위해서
적어도 12시간 이내에 교환한 거
다시 반환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별 문제는 없다 생각합니다.
택배로 보낸 경우는 도착하기 전에 다시 수거
못하나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요?
이거는 거래와도 거의 상관 없고 12시간 뒤에 도착하는 건데?
왜 한번 보내면 다시 안와요?
다시 못해요?
그리고 상점에 팔아서 소멸시킨 아이템,
이거 다시
조금의 수수료라도 붙여서 돌려받으면
정말 좋은데?
이거 왜 안하나요?
자물쇠도 서민들은 손 대기도 힘들다는 거 알면서?
그리고 해킹 피해 아이템을 설사 옮기었다 하더라도
그 아이템을 통보하면서라도 되찾아오면 안되요?
보상이라는 개념 몰라요?
우리는 무슨 몇백 받자고 이런거 하는 줄 알아요?
하..
제가 좀 폭발했었는데
정말
사람들의 정상거래에 피해를 주더라도, 보상을 주고 피해자에게 돌려받게 해 주는
<해킹 추적 서비스>
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서비스는 서비스이니까요.
서비스가 괜히 서비스라서 서비스는 아니잖아요?
고객이라면 당연히 요구 할 수 있는 것이고.
피해자라면 가해자에게 어떠한 보상이라도 받게 조치하거나, 도둑질로 보아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저는 해킹범이 한둘도 아니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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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넥슨측에서 홈페이지의 보안과
게임의 바이러스 공격 막고,
무엇보다도 자물쇠. 자물쇠 개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