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는 2014년 5월 29일에 첫 등장한 프렌즈스토리의 탄생일을 축하하는 만화입니다
아마도?
생일파티때는 사람이 많아야 재미있는데...
세르니움이 정식으로 넘어오지 않아서 그 뒤로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두명...
흑흑 나가서 대적자 대접 똥같이 받고 이게 뭐야
허위정보 사실 기재 신고는 국번없이 112
엘윈은 잠시 뚝배기 맞으세요
한번 더
앞으로 행복한 날만이 있겠죠...
행복한 날만이 있겠죠...
있겠죠... 행복한 날이...
벌써 나온지는 7년이나 넘어갔지만 6년전 챕터 6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안나오고
몹젠률과 입장레벨이 높아진 거 빼면 아무것도 없는 프렌즈스토리 주 npc 엘윈, 릴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좀 씁쓸하네요... 강아지 고양이로 활약해서 귀여운 아이들이 였는데
정작 잊혀지고 스토리도 눈에 뛰는 애들도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건 지난해 여름에 목소리랑 스탠딩cg가 추가되고 그 뒤 운영진들이 내놓은 스토리(검마, 커닝타워 등)를 생각하면... 나름 낫기는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npc의 비애와 그리고 앞으로 행복할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그려보았습니다.
언젠간 다시 존재감을 밝히는 날이 오겠죠?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더 프렌즈스토리 7주년을 축하하고,
엘윈, 릴리의 등장 7주년도 축하합니다.
항상 행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