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메이플 인벤을 알고 나서 그리게 된 그림들 추억 좀 떠올리면서
폴더 정리했어요
1.리퀘
이건 아마 여기 게시판 와서 가장 처음 받았던 리퀘~...
차분눈 표현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던 기억이...
2.리퀘
이 그림도 차분눈...?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그림...
얘도 리퀘였어요
이때는 참 배경 그리는 거 좋아했던 것 같아요
원래 눈을 좀 얄쌍하게 그리는 편이라 이때 항상 조눈, 차분눈, 꼬맹눈 보면서 어케 표현해야하나...고민했던 것 같아요ㅠㅠ
이때부터 밤배경을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3. 리퀘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 그림이에요
그림자를 상업만화에서 쓰는 셀?처럼 표현했어요
아마 저 검이 무영도였던 것 같아요ㅎㅎ
요즘은 그리는 게 너무 많이 변해서...
여기다가 이목구비 그대로 적용하면
이 난답니다 ㅜㅜ
슬프다...
4. 리퀘
얘도 나중에 이목구비만 살짝 수정해보고 싶어요
정말...정말요
5.리퀘
이 분은 제로였던 것 같아요
무영도...무영도겠죠?
제로 스토리 첨 봤을 때라 오오..조종당해 알파...
이러면서 그렸던 느낌이ㅎㅎ
6. 리퀘
색감 참 맘에 들고
나중에 한 번 수정해보고 싶은 그림이에요
이것도 열심히 구상했구...
7. 리퀘
이건 참 기억에 남는데...흑흑
열심히 그렸는데 거의 한 1달~2달만에 와서 그런지 주인분이 사라지셨어요 흑흑...
아직도 주인을 못 찾아가고 있어요 ㅠㅠ
여로의 느낌이 너무 맘에 들어요
8. 리퀘
이것도...주인을 못 찾아간 그림 ㅠㅠ
불꽃 표현이 아쉬워요 흑흑
9. 리퀘
색감을 정말 화사하게 써서 기억이 남아요
아마 7번이랑 더불어 가장 오래 걸렸던 리퀘 같구...
이 이후로는 리퀘는 따로 받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목구비 수정해보고 싶어요
밑의 그림들은 다 이니션인걸로 기억해요
이것 말고도 이니션이 더 있긴 할텐데
아이패드에 있는 거 같아요
배경이 사라지고 전신 열심히...
이건 별개로 따로 그린 그림들!
일케 놓고 보니 정작 최근 2~3달 내 그림은 없네요 흑흑...
너무 그림체가 와리가리라 고민이 많아요
어떤 느낌으로 가야 할 지 언제나 고민이에요 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쫀하루 되세요
메이플 인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