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초창기 홀심, 레드 패치 이후 홀심, 데스티니 이후 홀심 여신.
(여기서부터 잡담) 홀심별 특징 + 주관적인 느낌
초창기 홀리 심볼(2004. 7. 19 ~ 2013. 7. 3)
가장 오랫동안 쓰인 이펙트. 유일하게 눈을 끝까지 감고 있고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는 듯한 자세. 표정 또한 유일하게 무표정하다. 복장은 가장 수수하지만 노출도가 가장 높다. 초창기 이펙트이니 만큼 도트는 동글동글하지만 여신이라는 느낌은 셋 중 가장 잘 살렸다고 생각되며 가장 성숙해 보이는 느낌이다.
레드 패치 이후 홀리 심볼(2013. 7. 4 ~ 2022. 1. 26)
입을 살짝 벌린 채로 웃고 있다. 머리카락이 가장 풍성하며 유일한 웨이브 머리. 머리에 있는 단풍잎 장식이 가장 크다. 드레스가 가장 화려해 마치 여신보다는 공주나 귀족같은 이미지. 셋 중 가장 앳되보인다.
데스티니 이후 홀리 심볼(2022. 1. 27~)
유일하게 정면이 아니라 측면을 보고있는 이펙트. 이미지가 아리아 여제나 데스티니 이전 비숍 일러랑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레드 패치 홀심보다는 성숙해 보이지만 초창기 홀심보다는 어려보이는 느낌.
그래도 홀리 심볼 여신은 전부 다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