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은 하루에 다 그린 게 아니고 그날그날 제 맘대로 멋대로 그려서 퀄이 뒤죽박죽합니당.. 낙서라고 생각하시구 맘 편하게 봐주세요!! ***
(사진은 지난 앵무새 짤 리퀘 글 댓글 순! 혹시 자기 그림 없다 하시는 분은 마감 후에 적으신 분들이에요 ㅠㅠ)
유일한 청일점!
눈에 별을 담아봣어요
모르겠는 파츠는 상상으로 그리는 것이에요..
*이쁜 여악마* 라는 댓글에 압박감을 느끼며 힘들게 그렸던 기억이.. 근데 퀄이 따라와줬는지는 의문인..
토끼 꼬리 부러워서 뒷모습으로 그렸어용 ㅋㅋㅋㅋㅋ
칫솔 무기 첨 보는데 바로 양치시켜줬습니다.
보우마스터길래 가지고 있는 지팡이 무기로 폭풍의 시 쏘는 거 그리려다가 예 뭐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스킬 됐어요 엉엉
이건 입이 정말 귀여웠어용! 얼장인지 성형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갖고 싶어!!
죽은 눈하면 이런 것밖에 안 떠오르는 제 상상력을 원망하세요
엘로디 헤어를 흑백에 묻을 수 없다는 생각과 채색은 안하기로 했잖아 의 타협점입니다..
히히 추워보이지만 이쁘다
미스 포츈을 상상하며 그렸지만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와이셔츠 한 장밖에 없는데 꽤 힘들엇다..!
너무 분홍분홍해서 안 칠할 수 없었어요,,
가면 뒤에 숨겨진 얼굴..! 은 세모입이었습니다~
어제울었어 성형이어서 함 울려봤어요 이건 진짜 30분? 걸렸는데 왜 젤 잘 그린 거 같지..
그게 낙서의 묘미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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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몇 번이나 꺾이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결국 다 그려냈다..!
새해 올리겠다는 다짐은 못 지켰지만 ㅋㅋㅋㅋ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