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을 맞이해서 즐거운 설을 보내시가로 만들었습니다.
저기 저 어색하게 친한 남매를 보십시요. 얼마나 어색하면 그림까지 어색하겠습니까 하하
... 죄송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설날을 맞이해서 전래동화인 '의 좋은 형제'를 패러디한 '의 나쁜 남매'로 만들었습니다.
한번 제대로 재미있는 만화를 그려보아 했으나 제 생각대로 잘 안나왔네요...
채색 귀차니즘이 또 걸리고...
그래도 의의를 하나 두자면 처음으로 키네시스 스토리에 나오는 '유나'를 처음 그려보았습니다만...
유나 미안해! 이런 만화에 그려져서 미안해!
그래도, 이렇게 설날에 가족끼리 잔소리 하면서 으르렁 으르렁 싸우는 것 보다
서로 훈훈한 덕담을 지내면서 즐거운 설날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p.s. 사실 서로 결혼증명서를 훔쳐서 결국에서 서로 결혼한 상대가 바뀌는 막장 엔딩이었으니 제가 웨딩드레스를 못그려서 그만...
p.s.2. 세뱃돈으로 뭐 사지 흐흐흥
보너스 만화 있어요!

설날의 리밍 포인트 :
세뱃돈은 좋지만
세배를 두번 하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