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성 높은 방법부터 나열
0. 솔플
평가:
6차 코강만 충분히 하면
여명 극딜 안해도 3바퀴 반컷 충분히 할 수 있음
단 매주 소모하는 도핑 물약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책임지기 어려움
1. 블링크빵, 블링크빵 하면서 엠블 먹은 사람이 나가도 ok
평가:
가장 문제생길 일 없이 깔끔한 방법일 거라고 생각
하지만 이중 나생문을 뚫어야함
(첫번째 나생문 ) 엠블렘 드랍
(두번째 나생문)블링크 가챠
이로 인해 가뜩이나 엠블렘 기약없는데
더 기약없이 엠블렘을 못 먹을 수도 있음
2. 엠블 판매팟
평가:
엠블 판매팟이니 당연히 누가 먼저 먹냐 이거없이 1순번이라 깔끔하고 뒤탈이 있을 가능성은 돈떼먹냐 이거 정도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판매하는 사람들은 서버 내에서 오래 플레이해오고 한 따까리하고 판매자는 계곡 백숙 한철 장사도 아니고 계속 팔려면 신용확보가 필수라 믿을 만 하다고 생각
문제는 가격이 꽤 쌔다
편안한 엠블 파밍을 위해 내가 돈을 쌔게 낼 자신있다하면 이거하셈
----------------------문제 생길 여지가 있는 라인----------------------
3.블링크빵, 블링크빵 하고 블링크 이겨서 먹은 사람은 그대로 파티에 잔류
평가:
파티원들이 스펙이나 서포터던 파티 기여도가 거의 대등하고 해당 방식은 1번 방식같은 기약없는 기다림을 내가 당장 못 먹어도 저 사람이 먹으면 내 순번 당겨지니 좋다~ 상황이 될 수 있어서 이상적으로 굴러가면 좋기는 할텐데
가끔씩
엠블 먹은 사람이
나 계정 팔았어요
나 몸이 아파요
나 요즘 메이플이 하기 싫어요
나 오래 다녀줬어요 충분히
ㅇㅈㄹ하면서 나가면 답이 없는 상황이 됌
4. 파티 기여도 높은 순으로 엠블 순번
파티원들 간의 파티 기여도가 크다면 보통 해당 방식으로 파티가 구성되기도 함
하지만 해당 방식은 2번 방식과 같이 파티가 잘못된 방향으로 갔을 때 파티 자체가 공중분해될 가능성이 더 커짐
2번 같은 경우 이탈 인원있다면 파티 기여도 또이또이였었으니 땜빵 인원이라도 채우겠지만
해당 파티에서 엠블 앞 순번인 사람은 딜량이 보통 후순번인 사람보다 월등하게 쌘 경우가 많을 지라
나 몸이 아파요
나 계정 팔았어요하면서 런하면
파티 딜량 메꾸기가 곤란해져서 ㄹㅇ 답대가리가 없어짐
3번과 4번에 대한 보완책 제시
계구 유저 폄하는 삼가고 싶다만 엠블 계약 같이 장기간 파티 짤 일이 있다면 계구 유저들이 특성상 금방 런하기도 쉬워서 책임감 있는 행보를 보여준 경우는 개인적으로 사례를 봐온 결과 드물었던 거 같음
일반화 오류일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겠지만
파티원이 계구 유저인지 파악을 해보자
해당 유저가 길드에서 기여도가 높거나 랭킹권 길드 유저인지도 보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가장 확실한 건
보증금 맡기기일 것이다
이거 방법은 정확히는 모르는데 파티원들이 엠블렘 값어치만큼 파티원들한테 분담해서 나누고 계약 불이행시 보증금 나눠가지고 이런 시스템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정 서로서로 못 믿겠고 그렇다고 1번 2번 방식을 하긴 싫다면 보증금 맡기기도 괜찮지 않나 개인적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