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섭키울때는 일단 당장 성장이 눈에 보인다는 느낌을 못받았어.. 아무것도 모르는 메린이가 봤을때는 그랬지 ㅋㅋ
그냥 자석펫이 필요하다니까 현금30만원 때려박아서 자석펫을 사고 내실이 잡혀있어야 한다고 하니까
또 현금 때려박아서 코젬을 사고 그때 누구였더라?????내가 이득충 영상 보고 카룻 앱솔 윗잠9퍼 밑잠 공10 맞췄나
아무튼 그렇게 다 맞추고나서가 끝이었어.....알고 시작했으면 드메템 가격보고 바로접었을걸???? ㅋㅋㅋㅋㅋ
어쨋든 본섭에서 키울떄는 뭐랄까 어느순간부터 보이지않는벽에 막혀서 더 올라가지 못하는 그런느낌이었고
루시드 이상 보스부터는 그냥 방송인들 유튜브영상 보고 '우와.....저런보스도 있구나' 하면서
나는 저런애들 잡을려면 나중에 돈 모아서 몇백은 더 질러야 간신히 잡겠지????? 이러고 늘 입맛만 다셨음
솔직히 리부트는 그 당시에도 워낙에 시선이 별로였으니까...사방에서 프메 거지서버라고 그러니까
아.....그냥 테섭개념으로다가 가볍게 즐기는 서버인가보다...가도 별 재미없겠구나 했었는데
왠걸 ㅅ발 막상 가보니까 본섭메이플에서는 안보이던 게임성이 보이기 시작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달렸더니
두달도 안되서 본섭에서 수십만원질러서 겨우겨우 맞춰놓은 스펙을 유뇬 6000도 안찍고 따잇해버렸네?????????
노스데까지만 놓고봐도 차이가 이런데 이 이후 보스들은 어땠을까????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노력하면 성장을 한다는게 눈앞에 뚜렷하게 보이는데 어떤 ㅁㅊ 호구 등신새기가 본섭에서 깔짝거리고있냐고
적어도 내눈엔 메이플은 애초에 이런게임 이였어야 하는거임
GMS처럼 리부트가 메인인게 올바른 방향이었던거고...
돈독 쳐오른 한메가 ㅈ나 비합리적이고 비정상적인 게임인거라고 밖에 안보임...
뭐 ㅅ발 앞으로 게임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독하게 버틸때까지 버텨보고 ㅈ같아서 못해먹을정도로 패치를 한다면
난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하는 한이 있더라도 미련없이 GMS 넘어갈란다...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