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겁나 미련을 가지고있음...
어차피 퇴근하고 집안일에 애들좀 보고나면 어릴적부터 취미생활이 게임이였는데.
그간 리부트에서 너무 즐겁게 성장하고 파티원들과 디코하면서 하나씩 클리어하는맛이 너무좋았거든.
이제 나이도 차서 스타나 롤같은 게임도 못하겠고, 요즘나온 좋은그래픽의 게임들은
적응을 떠나서 그냥 딱히 맘에 꽂히지도 않을분더러
그냥 메이플이라는 게임이 좋아서 했을뿐임.
근데 돈없으면 보스를 못가는게 맞나?
게임에서 제시된 보스잡기위해 스펙업하려면 시간단위로 메소모아서 극악의 확률로 가챠를 돌리는데
1분도 안되는시간에 2~4번 시도하면 끝나?
왜 이런상황을 정상화라고 일컫는지 이해가 전혀 안감.
앞으로도 특별한 취미는 없어서 메이플 계속할거지만 너무 아쉬운상황들만 계속되네..
운영진이 조금은 생각을 고쳐서 유저들이 게임속에서 모험을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제시해줬으면 좋겠음. 리부트든 본섭이든 둘다
운영진이 능력이없다라고 생각을 하진않는데, 눈치를 너무 많이보는게 느껴짐
커뮤니티 유저들도 있겠지만, 사회적인 눈치나 회사자체 눈치를 너무 본다고 느껴지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가 분탕을 치면 그사람을 욕해야지 눈감고 아무곳이나 주먹을 휘두르듯 상대유저들의 평균처럼 생각하질 않았으면 좋겠음.
엄한사람들이 맞고 기분상해서 서로 싸움만 커지는거같아..
싸우지마 얘들아 엉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