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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솔직히 마음에 듬

아이콘 웡교
조회: 1186
추천: 3
2024-08-11 15:15:59
리부트 거의 초창기부터해서
펜살끼고 카루타 도전하고
다같이 모여서 팔라 어그로 끌면서 카벨 잡고
열심히 메획 맞춰서 보돌팟 들어가고
스우 트라이도 가보고
앱솔 하나 만드는거에 낑낑대고
아케인 무기 하나 뽑겠다고 물떡 쌔빠지게 모으고
되돌려보면 힘들긴 했어도 참 재밌었음

최종뎀 패치 / 자석펫 도입 / 결정석 5배 이후로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쉬워져서 유입도 엄청나게 들어와서 전성기가 왔음
사람들 많아서 보스 파티가 많아서 재밌기도 했었음

메소5배 삭제 이후에는 너무나도 느린 성장체감에 다들 접었어도
나는 안접었음.. 해논게 아깝기도하고 그냥 난 메이플이 재밌음

이후 스펙업이 너무 막막하긴 한데 본섭 가자니 그건 또 엄두가 안났음

리부트는 확실히 재미있었음
알피지에서 성장체감이 곧바로 온다는건 참 재밌는 경험임
5배 너프 이후에는 현재 올라간 장비강화를 개인의 재화로는
성장경험을 하기가 어려워졌음..

한번쯤 상상한 근데 이게 말이되나 싶은? 일반섭화가 된다는게

지금 어차피 메이플을 할 입장에서는 좋음

하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그 사실을 잘 모르고 살고 있었어서

보스리워드에 대한 열망은 줄어들 것 같은데

되려 새로운 재미가 올 것 같기도 함..

난 류드의검을 참 갖고 싶었는데 시드가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는데

이제 딸깍하면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하기도 함

매번 박터지게 싸우는거야 몇년동안 봐서 그런지 뭐 그냥

그러려니 함.. 원투데이도 아니고

리부트만의 매력적인 성장동선이 재밌었지만

양립할 수 없어서 이젠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그냥 메이플이 재밌으니까 계속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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