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원래 선발대가 파밍 후발대가 받아먹는게 rpg임

뭔가 착각하는게 전 리부트 게임성은 합리적인 노력대비 성장이지 거래불가가 메인이 아님.

실제로 뎀퍼시절엔 게임성 얘기 안나왔음.

뭔 5배시절 거래불가 시절에 게임성 얘기나왔으니까 일반섭화 찬성하면 리부트의 게임성을 사랑하지 않던 사람을 만듦? 그런거 니가 정의 할 수도 없는 개념이고 니가 잘못된 생각하는거임.

그리고 리부트를 짬짬이라도 계속 하던 사람 입장에선 거래가능이 오히려 성장에 유리해짐. 에디작이야 3달동안 천천히 맞춰서 최종뎀 까인만큼 복귀하면 되는거고, 못하면 더 천천히 맞추면 됨. 리부트 사람들 원래 이렇게 겜했음. 그거 복구하고 나서는 칠흑에 천장이 생겨서 오히려 상위권은 기분 좋은 상황임. 본섭 시세기준 한 2주 보스 결정석만 팔아도 노작하나는 사니까 ㅋㅋ

지금 과거 리부트 그리워하는건 이해 하는데 거래가능을 반긴다는 이유로 너는 리부트에 애정이 없는사람, 낭만이 없는사람 등 지 대가리속에 있는 편협한 사고로 이분법적으로 나누는게 솔직히 박정희 시절 그리워하는 틀딱들 같음. 상황이 변했고 앞으로 뭐가 이득일지 빠르게 머리를 굴려야되는데 그저 과거만 생각하면서 거기 잠겨있는게 오히려 더 미련해보임

지금 거래가능 반기는 사람들도 너만큼 리부트에 애정있고, 열심히 했고, 낭만으로 겜 충분히 했던 사람이고 그만큼 했기 때문에 거래가능이 들어왔을 때 장점도 알고, 천장 뚫린거에 환호하는거임. 제발 대가리 속 그 편협한 생각으로 남을 정의하지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