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부트2에서 필름 길드 운영하고있는 "필름대장" 이라고합니다.
저희 길드원 "당종호"님과 같은 파티셨던 "디스마스터"님의 먹튀 및 대처 태도 관련하여 글 작성합니다.
"디스마스터"의 파티원 모집으로 이루어진 보상 블링크 파티 (파티원 모집은 했지만, 파티장은 아니라고합니다.)
이하 가해자 "디스마스터" = A / 피해자 "당종호" = B 로 칭하겠습니다.
사건일 2024년 8월 8일, 인게임 파티장으로 A가 파티를 주도하였으며, 하드세렌에서 B가 블링크 이긴후 A가 캐릭터 이동을 하여 아이템(검환불)을 먹고 포탈 타고 나가는걸 B가 목격했습니다.
이후 B의 "누가 아이템 먹었는데요?" 등 A의 자진 사과 및 대화를 원했으나, 다른 파티원 분들의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도 A는 끝까지 얘기없었으며,
B가 기다리다 "A님이 드신걸 봤어요" 라고 얘기한 후에서야, A는 "실수임, 이칼 제가 블빵이기면 드셈" 이라는 말과함께 사과없이 당당하게 다음 보스인 이지칼로스를 이어갔다고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A가 이지칼로스에서 블링크를 이겼고, B는 앞선 A의 대처에 화가나서 개인보상만 먹고 퇴장을 하였습니다.
이후 어떠한 이유인지에서는 모르겠으나 이후 6월11일부터 사건일 당일까지 2달간 유지되었던 파티가 갑작스럽게 터졌고, 파티채팅방이 삭제되었습니다.
B는 당연히 파티가 깨진것으로 확인하고, 디스코드 서버를 통해 새로운 파티를 알아보던중 B를 제외한 모든 파티원이 유지가 된채 A의 파티원을 새로 구인하는 작성글을 확인했습니다.
A는 이후에도 B가 길드임원을 통해 사건 제보를 하기전까지도 아무런 사과, 대처가 없었습니다.
B가 소속 길드 임원에게 사건제보를 한 후 길드임원은 당시 A가 소속되어있던 길드 임원에게 문의를 드렸고,
각 길드 임원과 A,B가 참여한 4자대면이 이루어졌습니다.
B는 A에게 보상이 아닌 사과를 요구했고,
당시 자리에서 A는 해당 아이템을 먹고 나간부분은 인정하나,
"먹어질 줄 모르고 줍기 키를 눌러봤다", "밥먹느라 내가 템 먹었다고 말 못했다", "지인파티가 아닙니다", "핑계일수도 있지만 친구들이랑 보돌하면서.." 라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말들을 내세우며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결코 사과는 없었고,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발언들 뿐이었으며,
A가 속해있던 길드 임원분이 잘못을 짚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끝내 반말과 함께 터무니 없는 주장들을 펼쳐 놓으며 퇴장하였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A는 B에게 각종 모욕적인 발언 등 시비로 이어지는 말들 귓말, 쪽지등으로 테러를 하였고, 결국 끝내 B는 A에 의한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내용을 많은 유저분들이 확인하실수 있도록 게시글 작성을 부탁하셔서 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해당 대화내용 첨부하겠습니다.
본 글을 읽으시고 A의 행동에 대해 아이템 종류에 비해 너무 과하다고 댓글 달아주실분이 계실거 같은데, A는 고의적으로 줍기 키를 눌렀고, 피해아이템이 우연히 검환불이었던 것일뿐 당시 상황에 따라 미트라가 되었을 수도 있을 상황도 고려하여 본 글을 읽고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글을 작성 하게 된 경위는 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떠나, 이후 A의 대처 및 태도에 대한 부분은 명백히 잘못되었음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B는 A에게 보상을 요구 한게 아니고 단지 사과를 요청했는데 벌어진 일입니다.
-세줄요약-
1. 아이템 먹튀범 "디스마스터", 피해자가 콕집어 말하기 전까지 모르쇠로 일관
2. 사과없이 파티터트린 후 피해자 제외 파티 재결성
3. 이후 길드를 통해 사과 요구하였으나, 말도안되는 태도와 대처로 아이템 먹튀는 정당화 하려하며, 길드 추방 후 피해자에게 모욕적인 발언으로 귓말,쪽지등으로 시비 및 테러
많은분들 볼수있게 추천부탁드립니다
ps.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신 당시 A의 소속 길드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해당 길드는 해당 사건과 전혀 무관함을 밝힙니다.
혹여나 A의 전길드에 대한 안좋은 판단은 없었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헴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