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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원래 본섭하다가 리부트한 사람인데

은행스토리
댓글: 14 개
조회: 2384
추천: 2
2024-09-26 13:26:17
본섭에서 오래 키웠는데
친구가 리부트로 오라고 해서
찍먹했었는데 처음에는
자석펫 유지비용이 거슬렸어요.
본섭에서는 무자본이라서
패스권이나 코디 이외에 돈 쓸 일이
별로 없었는데
리부트는 10만원 자석펫과 한달 만원 물약비가
고민되더라구요. (이거 안내면 리부트 못함)
그리고 코디도 경매장이 없어서
꾸며주기 어렵다는 점이 있었구요.
엄청 고민했지만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결국은 본섭은 유기하고 리부트에 집중했는데
리부트가 운빨이 있기는 했어도
자급자족이 게임에서의 노력으로 커버되서
재밌었구요. 게임에 재미를 붙이다보니
자연스럽게 3석펫도 다 사게 되서 즐겼었구요.
본섭 같은 경우에는 아쉬운 게
리부트와는 달리 계단적 성장이 빈약하다보니
소과금으로는 성장이 하드한 편이라
무자본 유저들이 돈을 잘 안 쓰게 된다는거죠.
그렇다보니 쌀숭이가 되버리는 경우가 많구요.
아이템 버닝은 나름 잘 만든 제도이긴 한데
기간제인 것이 아쉬운게 아이템이 사라지면
대부분은 접을겁니다. 부정적인 경험이거든요.
템 새로 사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이건 유입들의 입장을 전혀 생각 안한
고인물들의 입장인거에요.
서로 생각이 달라요. 타협이 필요한겁니다.
고인물들은 주보돌이가 있기도 하니 어느 정도
버틸수 있는거라 유입들은 주보가 있는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요즘 메이플이 고인물만 위한 게임이
되는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운영진들이 무자본. 소과금 유입들이 자연스럽게
돈을 조금이라도 써서 스펙업이 가능하게 하도록
개편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재미를 붙여서 열심히 하게 될겁니다.
그러다 보면 미래의 고래?가 될수도 있는거구요.

Lv41 은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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