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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마틴초이(본명 : 지XX) 박제합니다

꾸꾸로애오
댓글: 38 개
조회: 6636
추천: 39
2025-02-18 19:58:15

안녕하세요
오순도순 길드 마스터 댕팡입니다

추가적인 피해자가 없도록 주의바라는 마음으로 글 쓰게 됐습니다.
유저 "마틴초이" 박제하려고 합니다

사건은 이러합니다.

마틴초이는 2024년 12월 11일에 길드원 두 명에게 각각 300억씩 메소를 빌렸습니다.
2주 뒤에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2025년 2월 18일 현재까지도 변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핑계만 반복하며 상대를 기만하고 책임회피 하고있어 피해자분들께서 분통해하고 있습니다.


 마틴초이의 변명들

  1. 급여일 변명

    • 월급날이 계속 바뀐다며 갚을 날짜를 미뤘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두 명에게 말한 급여일이 서로 달랐고, 이는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2. 병원 입원 변명

    • 갑자기 몸이 심각하게 안좋아져 입원했다며 변제일을 또 미뤘습니다.
      입원사유를 물어봐도 대답을 안하고 회피하였으며
      입원 기간동안 밑에 서술할 계정회수 시기와 맞물려 의심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3. 보험료 변명

    • 입원 보험료 수령일이 미뤄졌다는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며 또다시 갚는 날짜를 연기했습니다.

  4. 회사 전산 오류 변명

    • 2월 18일까지 무조건 갚겠다고 본인이 직접 약속했지만,
      당일에는 "회사 전산 오류"를 이유로 또 미뤘습니다.



계정 변경 내역

추가적으로 마틴초이는 현재까지 3번이나 계정을 변경했습니다. (비숍 -> 메카닉 -> 팬텀(현재))
계정이 바뀐 이유는 모두 동일한데, 계정을 구매한 뒤 할부금을 갚지 못해 계정이 회수된 것이었습니다.
한 달씩 계정을 가져와서 득템을 기대하는 건지, 혹은 고스펙 계정이라는 걸 어필해 신뢰를 얻고 메소를 빌리려는 속셈인지는 알 수 없지만, 결국 할부금을 내지 못하고 한 달에 한 번씩 계정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수법을 쓰는 점을 보아, 의도적으로 반복해서 거래간 문제를 발생시키려는것 같습니다.

마틴초이의 추가 사기 이력  (정보출처 : 더치트)

조사 결과, 마틴초이는 이미 중고거래 사기 이력이 있는 유저로, 더치트에서 검색되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즉, 이번이 처음이 아닌것도 모자라 현실에서도 사기 정황이 의심되는 행위가 있습니다.


결론:  앞으론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피해자들은 충분히 기다려줬지만, 마틴초이는 거짓말과 핑계로 일관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 글을 주변 지인분들께 공유하여 경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으니  "마틴초이"와 거래 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지XX)





첨언,
길드에서 일어난 안좋은 일을 직접 글로 옮겨 공개적으로 보여준다는것이 조금 
기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글쓰고있는게 많이 민망하지만,
사기행각을 반복적으로 하는 인원을 모두에게 알리고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더 옳다 생각하여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게 됐습니다.

오순도순 길드에서는 이런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유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꾸준히 발전하는 길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본명을 필터하는 xx처리가 부적절할수도 있다는걸 뒤늦게 인지하여 수정하였고 해지된 계좌이지만 행여라 정보 가림처리하여 재업로드 합니다.
또, 해당글은 비방의 목적이 아닌 추가적인 사건예방을 위한  정보알림에 목적이 있음을 밝합니다

+추가
해당 글의 주인공 "셰언님"(전 마틴초이)님께
2월 21일
오전 10시 40분경 글 내리지 않겠다면,
개인정보 보호법,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이야기를 지인을 통해 전해들었습니다

글쓴이 본인은 이 글로 어떠한 상업적, 영리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았으며,

개인적인 DM에선 개인정보가 없는것으로 인지했고,  더치트에 기재된 공개적인 글만 기재했습니다.
잠시나마 공개됐던 계좌는 지금은 없는 계좌(해지된 계좌)여서 올렸습니다.

2원 계좌이체 시도 날짜 ( 25년 2월 10일 월요일  11:13 )


+추가 (2)
해당 인원이 글이 올라오고 나서야
하루 이틀만에 빚을 다 갚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글 당사 피해자)
뉘우침에 있어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해당 유저를 판단하는 판가름은 더 이상 저는 그만두려합니다.
그러나, 위 내용과 이력이 사실임은 분명하니
후에 개인거래간 꼭 짚어보시고 주의하시며 안전한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위 글은 사실을 기반한 정보를 공유하여 피해가 늘어나지 않도록 바라는 마음에 글 기재했습니다.
분노하셔도 제 3자분들께선 모욕적인 발언이나 폭언은 되도록 삼가하시고,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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