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4천이상, 하스뎀이상 돌릴 캐릭 있는 사람, 자석펫 1개이상에 드메조금 맞춘 캐릭 있는사람. 보통 이정도 밑은 고민을 잘 안하는거같고(본섭감) 이 이상부터 추억 + 캐릭에 대한 애정 + 코디템 등 각자의 사정으로 에오스 갈지 본섭갈지 고민하는거같음
1. 현질 진짜 개빡세게 해서 템산다 : 본섭
매물 많아졌는데 비싼템은 여러 템을 비교하고 신중히 사야되기 때문에 아직 부족한게 맞음. 본섭은 관세붙여서라도 사올 수 있는데 여긴 안되기에 아직 부족한게 맞음
2. 현질 적당히 한다 : 에오스
메소값이 싸서 직작 하기에도 좋고, 적당한 칠흑, 에테 등등은 매물 본섭만큼은 아니어도 살만큼은 형성되어있습니다. 비교해본결과 본섭은 애매하게 작되어있고 애매하게 가위조져놓은 템도 많아서 에오스 즐기기에도 나쁘지않아요. 다만 앱솔마이등등 본섭에서만 가능한 템셋도 존재. 나로나 아델 보조등등 물량많아소 싸다는 특성도 안먹힘. 여기의 시장을 따로 공부해야되긴함. 장점도 있음 시드링 싸다 칠흑 상대적으로 싸다 등등
3. 현질 거의 안하고싶은데 저 위에 기반정도 있다 : 닥에오스
드메,석펫 가격 생각해보면 답나옴 본섭가서 저거 못맞춤
챌섭의 등장으로 챌섭 자본, 챌섭 템을 에오스로 수입해올 수 있게되어서 아케인 이하 템들의 물량이 어느정도 메꿔지는편. 실제로 저번 챌섭 중반 이후로 챌섭의 템값이 본섭화되면서 에오스로 수입해왔을때 에오스에서 사는거보다 이득을 보는 템들이 많았음(사재기 x 사용목적o ex - 크뎀장갑등)
본섭과 아예 같은 시스템에 추억을 간직한 캐릭터가 남아있는데 굳이 본섭을 갈 이유가 없고, 본인이 하드하게 현질하는 유저라면 이미 템값에 예민해서 시세물량 저울질해보고 판단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할 정도의 유저면 이제는 루디섭의 단점이 많이 희석된 상태라 본섭 갈 이유 크지않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작년에 똑같은 고민하고 알아보고 경험해보고쓰는겁니다. 저는 본섭에도 기반이 있어서 더 고민했으나 추억+ 자석펫 + 드메 + 코디템 + 플레이스타일(직작선호)를 기반으로 스스로 생각해서 모두가 비추하는데 에오스에 왔고 만족합니다. 물론 본섭캐릭도 간간히 돌리고요. 이상한 말에선동당하지마세요 리부트 혐오자들 많아서 근거도없는 헛소리도 많으니. 메이플 월드 주민도 아니고 그냥 게임 즐기는데 서버갈라치는거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됩니다.
게임만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