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메인 화면에 에오스게시판 안보여서
자게에 통합된줄 알았다. 비하가 아니고 진짜다.
진짜 그렇게 생각했다.
창섭이가 쌉소리해서 우리 에오스 동생들은 어떻게
대비할까 싶어서 구경하려 하는데 게시판이 없더라고
찾느라 혼났다.
GMS는 신한별이 카바좀 쳐줘서 다들 으싸으싸하는
분위기야 뭐 바뀐다고 하던데 ㅅㅂ 영어라서 하나도 모르겟
더라고.. 아무튼 좋게 된다더라. 해보면 알겟지.
공부도 못하던 찐따 같은 놈이 영어로 된 게임할려니까.
뭘 알아야지. 까막눈이라서 솜크빈 주는 것도 못받았다.
맨날 접속했는데 왜 못봤나 몰라..
Gms 이번에 유챔 들어 온다더라. 다음주인가 다다음주에
들어 온다더라. 나는 주보도 없고 본캐만 키워서 부랴부랴
손편한 아이로 하나 키워보려고 한다. 보마하나 키우고
겨울에 렌 나오면 근마가 좀 편하다고 해서 근마로 정했다.
예전보다 레벨업이 훨씬 편해진게
리부트에는 3년 정도 키워서 힘들게 285 찍었는데..
Gms는 1년 조끔 넘었는데 벌써 287이다.
열심히 하기도 했다. 밥똥메같은건 아니고
평일에는 1시간씩하고 주말에는 3~6시간했다.
뭐.. 못한날도 있고 재밌으니까. 더하기도 하고
290되야 발드릭스 가니까. 갈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림보는 잡았다.
나 리부트 할쩍에는 뭔가 빨리가서 잡아 본적이 없어.
칼로스도 근처도 못가다가 이지 칼로스 나와서 그때 가보고
카링도 이지카링만 다니고 그나마 팔라딘 키우고 있어서
신호등 생기기전에는 오프보조로 빨리 좀 다녔지..
지금 와서 오프보조로 진힐라 미로찾아 드가고
세렌 2바퀴 수구리고 있던거 생각하면 토나온다..
GMS는 그래도 리부트에서 좀 하던 짬바가 있어서
엄한데 메소 안쓰고 집중 투자해서 엄청 잘 컷다.
그냥 운이 진짜 없어도 8만은 넘더라. 나 지금 넘는다.
해방하고 다 22성하면 8만넘는다. 신기하지??
나도 신기한데 글케 되네?
290되면 나도 발드릭스 한번 가볼수 있을 것 같다.
에오스동생들 다들 힘내고 재밋으니까.
계속 하고 있는거 아니냐.
어디라도 재밋게 하면 된다.
또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