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부트에서 팬텀을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추가) 리부트기 때문에 리레 효율이 좋아서 이부분은 감안하고 보셔야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팬텀의 실질적인 딜량 상승이 어떠한지 테섭에서 3분딜로 직접 측정을 해봤습니다. 6분딜로 하지 않은 이유는 우선 측정시간이 너무 길면 빌드를 동일하지 해야하는데 실수가 날 가능성이 높아 3분딜로 측정하였습니다.
테섭에서 진행하였고 세팅은 모두 동일하고 일필은 제외하였습니다. 크리티컬 확률이 65%인 상태로 진행했기 때문에 확정 크리티컬이 뜨는 스킬이 과대평가 되어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빌드는 동일하게 진행하였고 6차 템오카의 경우 템오카카 매우 쌔기 때문에 템오카쿨을 제일 우선순위로 스킬을 썻습니다. 밑에 결과에 대한 분석도 해놓았으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스 세팅: 반감, 피무제한, 대형, 방어율0
바로 측정결과로 넘어가겠습니다.
먼저 6차가 아닌 기존 5차만의 세팅 딜량입니다.
다음은 6차 세팅의 딜량입니다.
결과 분석을 해보면,
우선 현재의 세팅에서는 딜량이 약 28% 증가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크리티컬 확률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크리티컬확률이 100% 일때 템오카와 마오팬을 제외한 딜 스킬들의 딜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고려해야합니다. 또한, 극딜 중 불스아이는 크리티컬확률20% 올려주고 느와르에는 코강에 5%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모두 고려하면, 크뎀이 55%세팅이었기 떄문에, 올크리일때에 비해서 스킬딜량자체는15%정도 차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카드 사출량도 차이가 날 것이라, 카드사출량차이로 인한 것은 위아래 모두 넉넉하게 2.5조정도 딜을 추가해주는 것으로 계산하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값은 23.4/18.6=1.258 (3분딜 약 26% 증가)
최종적으로, 올크리인 마오팬, 템오카, 크확85%상태로 때리는 디바잉페이트와 조커를 감안하고 카드 추가딜을 고려했을때 위아래로 5조 정도씩 추가해서 계산하면 (굉장히 넉넉하게 잡은겁니다)
28.4/23.6=1.203 (3분딜 약 20% 증가)
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디바잉페이트가 딜이 워낙 쌔다보니 디바잉페이트에 올크리로 들어간경우 6차세팅에서 딜이 더 쌜것을 또 생각하면 팬텀의 6차로 인한 3분딜량은 25%정도 늘어났다고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추가로, 컷씬시간+조커+템오카 시간이 거의 15초라서 이제 리레안에는 무조건 디바잉페이트+조커+템오카 이순서로 삑없이 쓰셔야 온전하게 리레안에 딜이 다 들어갑니다. 리레3아래는 무조건 딜로스입니다. (팬텀리레4 필수)
현재 6차 템오카는 진짜 뒤지게 쌥니다. 딜량으로만봐도 블잭한사이클 딜의 2배에 리브마오2번쳐야 나오는 딜량이 3초만에 나옵니다. 특별히 바뀌는 것이 없다면 이제는 재사용팬텀의 시대가 올 수도 있겠네요. 5차 강화와 함께 더 살펴봐야겠지만 저는 이렇게 템오카 딜압축을 해준것은 매우 좋은 방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