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호선 연착이 잦은 이유 10가지 (8시 7분 수정)

1. 1호선은 경인선에서 온 열차와 경부장항선에서 온 열차들과 같이 공유한다.

2. 1호선 경부선 구간에는 일반열차(ITX-마음, ITX-새마을, 무궁화호, 새마을호), 고속철도(KTX)와 같이 다니지만, 경부선 B급행(초록급행)이나 장항선 구간이 아니면, 선로를 따로 사용한다. 다만, 장항선 구간에는 여객열차, 화물열차와 같이 공유한다.

3. 광명셔틀이 늦게 출발하면 모든 열차가 연착된다.

4. 코레일 열차들은 서교공 차량보다 고장이 너무 잦다.

5. 출퇴근 시간대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

6. 1호선은 노선이 너무 길다.

7. 코레일 열차들은 서교공 열차보다 기교체를 하는 경우가 많다.

8. 일부 구간(코레일 열차만 운행 하는 구간)들은 배차간격이 안 좋다.

9. 전장연들이 가끔 시위할 때가 있다.
사실... 전장연들은 4호선에서 시위를 자주 한다...

10. 시청역 ~ 종각역 사이에는 종각 드리프트가 있으며,
제한속도가 25~30km/h다.
그 구간은 1호선 구간들 중에서 속도가 매우 느리다..

여기서의 1호선은 수도권을 뜻함.

혹시... 수정할 게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