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니땐 군인이였어서 선임분들께 나가고 싶다고 부탁해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관악부를 오래했던지라 좋아하는 메이플스토리 브금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었을때, 공연장에서 처음 리스항구 브금을 듣던 그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시 한 번 그때의 전율을 느끼고싶네요. 메이플 재즈때는 사실 저도 재즈에 대해서 잘 모르기때문에 그냥 메이플 브금을 이렇게도 편곡해서 살릴수 있구나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파풀라투스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두 공연 모두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