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하면 카링 혼돈이나 2페같은데서 "보스 난이도 낮춰야 하는거 아니냐" 얘기나올때마다 루시드가 컨해서 보스되는거 영상찍어갖고 "이렇게하면 되는데요" 하면 그 안건 죽는식이라 그렇게됐다고 함
23년 11월 메이플Now 55분부터 보스얘기 해서 58분 40초에 카링 내용나오는데
영상내용중 해당부분 정리하면 기획자 루시드는 칼로스 카링 패턴을 만든 사람인것같고, FPS AOS RPG 가리지 않고 게임 컨트롤 실력이 대단히 뛰어난 기획자라고 함.
그래서 카링때도 '카링 혼돈이나 2페이즈 이거 피하기 너무 어려운 패턴 아니냐, 난이도 낮춰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안건이 올라왔는데 루시드가 클리어하는 영상 찍어서 '이렇게 하면 되는데요' 하고 반박하고, 신창섭은 영상 보고 루시드가 정상적으로 클리어 하는거 보고 난이도 낮추자는 안건은 그대로 끝내고 출시결정 했다고 말함.
이말 하면서 칼로스때도 패턴 전부 자기가 만들어서 자기는 전부 다 아니까 그거 다 피하고 간섭작 다 하면서 안죽고 깨는거 영상찍어서 보여주고 출시하고 했는데, 막상 출시되고 본섭에서 보니 너무 어려웠다는 발언도 있었고 등등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일단 말하는 뉘앙스 봐서는 그 유명한 짤처럼 풀무적박고 프리딜 말뚝딜박아서 깬건 아닌것같고 직접 다 피하고 때리면서 제대로 실력으로 깨는거 보여줘갖고 저렇게 출시됐고, 난이도 낮춰야하니 마니 하는것도 전부 실력으로 어떻게 하는건지 보여줘서 저렇게 된거다 라는걸로 보임.
아무튼 요점은 신창섭 앞에서 루시드가 전부 컨으로 찢어갖고 증명했으니 저리됐다는건데,
일단 너프전 칼로스로 그게 말이되냐 자체도 논란이지만 설령 기획자 루시드가 ㄹㅇ 초고수라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미 저 23년 라방시점부터 해서도 거의 2년지날동안 유저들이 플레이경험 대단히 부정적이라는 피드백을 얼마나 박았는데 "루시드는 하던데?" 를 근거로 난이도 낮추지 않는다는 결정을 지키는게 맞는건가 잘 모르겠다.
재획공포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