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평균회귀가 무서운 이유(샤타 결산&느낌)

부캐 샤타 결산

에테르넬(노작 14억 기준)

17성 → 18성 기댓값 : 20.5억

0성 → 18성 기댓값 : 38억

데브펜(노작 2천만 기준)

18성 → 22성 기댓값 : 50억

에테 6개 강화에서 총 77억 이득보고 좋아하다가 마지막 데브펜에서 106억 손해봐서 최종 29억 손해.

에테 중 하나가 4~5펑 넘어갔으면 진짜 지옥이었을텐데 그래도 데브펜이라 다행이라고 생각.

(그래도 10펑은 ㅅㅂ)

유챔 6캐릭 셋팅 끝나서 7년 메생 누적 약 3800억 스타포스는 아마 당분간 끝.

개인적으론 개편 전이 에테르넬 같은 메소 소모 깡패같은 템이 없던 시대고

기댓값이 비슷하다곤 하나 지금처럼 무지성 파괴는 없었어서 그런지 불쾌감이 적고 훨씬 좋았음.

(칠흑도 지금보다 좀 저렴했고)

샤타 때 진짜 나락&지옥 몇번 맛봤던 경험은 다 개편 후...

이제 다음 미라클 때 마지막으로 잠재 몇개 더 해야되는데 제발 평균만 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