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수다] A조 파헤쳐보기

아이콘 Kobel
댓글: 13 개
조회: 290
추천: 1
2025-12-06 04:59:47


축구 나름 오래 봐왔고 그만큼 좋아해서 일단 아는만큼 써봄.

1. 멕시코

여러모로 자주 보는 팀. 2018 월드컵때도 만났고 2020 도쿄올림픽때도 만났고 이번에도 만났다. 축구로는 얘네가 북중미 최고의 강호이다. 다들 그렇게 느끼겠지만 얘네가 가장 난적일듯.
에드손 알바레스라던지 라울 히메네스 등 유럽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안정적으로 주전을 먹은 선수들이 꽤나 포진해있다. 또한 몇 명의 유럽파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자국 축구리그 리가 MX 소속인지라 조직력도 무시는 못함
추가하자면 멕시코 리그의 수준은 좀 있는 편이다. 그 수준 있는 리그서도 가장 잘하는 친구들인 셈.

2. 남아공

번리에서 뛰는 라일 포스터말곤 모른다. 특기할점은 찾아보니 국대의 절반이 남아공 자국 리그최고의 강팀 올랜도 파이리츠 소속 선수들인지라 조직력은 끝장날듯 하다.

3. 덴마크(가장 유력)

유로 2020 이후로 어째 반등은 없고 추락만 계속하는 나라. 얘넨 심지어 2023년에는 축구변방국 카자흐스탄(원정이긴 했지만)한테도 3:2로 졌다.
다만 선수들 이름값은 이 조에서 가장 화려하다고 해도 무방하다. 나폴리가서 부활한 호일룬부터 해서 유럽 5대리그에서 활약하는 잔뼈 굵은 주전급 선수들이 한가득이다.
근데 월드컵 직행권은 한 수 아래로 여겨지던 스코틀랜드한테 내주고 플옵으로 떨어진 상태. 솔직히 얘네 말고 다른애들이 오는게 베스트 시나리오다. 얘네 오는 순간 A조는 피튀기는 헬게이트 오픈 확정임.

주관적인 생각으론
해봄직 하긴 한데 조온나 쎄한 조(덴마크가 오면) 같음
남아공이 확실히 도깨비역할할거같은 느낌이 저 조직력이 변수임.
덴마크 확정이다?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진흙탕싸움날듯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메이플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