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식 rpg는 계속해서 윗구간이 생기고, 윗구간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아랫구간이 휩쓸리니까 게임사에서 서핑보드를 대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음.
하드리셋이 없는데 당연히 게임이 계속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업뎃이 첨 나오면 헤비하게 느껴지는 그런거임.
첫 5차전직 V코어 나왔을 때 5차전직은 개날먹이었음? 존나 힘들었잖아.
V코어 강화는? 코젬 하나에 천만메소 하던 시기엔 뭐 코강이 쉬웠음?
제네시스 해방은? 해방 최소기간 8개월이었고, 해방하면 서버에 축하글 뜨던 최종컨텐츠였음.
이젠 챌섭에서 경코젬 몇백개씩 주고, 제네해방 기간이 압도적으로 단축되서 해방무기 가격은 반의 반토막이 났음.
더이상 제네해방이 최종 컨텐츠도 아니고.
제네패스? 이번 챌섭만 안판다 뿐이지 다음 챌섭은 또 팔수 있음. 나중에 몇년 지나면 데티패스도 팔수도 있음 ㅋㅋㅋ
당장에 나온 유챔으로 노말칼로스 잡아서 SSS달성, 하드카링 잡아서 데스티니 1차 해방 -> 이거 다 한 사람 몇명이나 되겠냐
더군다나 2차해방에서 대적자, 림보, 발드릭스 최단기간으로 해방할 수 있는 사람도 몇명이나 되고.
흉성? 유피테르? 대부분의 메이플 유저들은 유피테르는 구경도 못하고 흉성도 노말이나 겨우 잡음.
헤비하다고 생각하고 징징댈필요가 없음.
rpg는 내가 하는만큼 성장하고, 돈쓴만큼 성장하는거임. 그냥 꾸준히만 하다보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너도 유피테르 잡을 수 있음.
흙광휘라고 18죽맹, 18오만, 18근속 -> 이런거 둘둘하는 세팅하면서 인벤에 글쓰겠지
'18근속 vs 22가엔링 뭐가 더 가성비임?'
'22루컨마vs18오만 뭐가 더 좋음?'
넷플릭스 보면서 사냥까지 할 수 있는 게임이니까 분수에 맞게 ㄱㄱ
비뉴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