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갬굴 사냥도중 쌈났는데 뭐가 맞는지 판단좀

3줄 요약
1. 사냥팟원 중 한명이 지인데려와서 계속 떠듬
2. 불편한 사람 여러명 있어서 대표로 한마디함
3. 욕하면서 불편하면 자리를 고쳐앉으라는둥 계속 떠듬

갬굴 사냥도중 어떤 모르는 사람이
검으로 몹 미스 때리면서 귀엽죠? 이러면서 자꾸 때리길래
파장이 파티말로 먹이주지말라했음
알고보니까 파티원 지인이었음
파티원들한테 하포100개씩 뿌리면서 말하니까 착한 사람이다하고 넘어감

근데 활공이랑 완 마 주문서 팔것도 있고 고확 보려는데 자꾸 채팅창 올라가니까 슬슬 짜증남
그랴서 파티원한테 지인분 가면 안되겠냐고 물어봄
그냥 채팅창 내리세요 이러길래
아.. 채팅창 내리면 되구나 하고 꼽줌
내 자리 3마리 나오는데 한번씩 2마리씩 나와서 몹 제일 많이 나오는 구간에서 채팅치길래 젠 밀린다고 가서 한마디함
젠 밀린 적 없다고 하는데 아마 윗층이 못잡았거나 여러 곳에서 밀리니까 한마리씩 안나온 것 같긴한데 다른 파티원도 시끄럽다고 자기는 직관 중이라고 불편하다고해서한마디 더 거듬
싸우는 분위기 형성되니까 파장이
젠안밀리는 것도 사실이고 파티원분들이 불편한 것도 사실이라고 한마디 거드니까 그때부터 불편하면 자리를
고쳐앉으라는 둥 염병이라는 둥 욕 포함해서 쫑알댐
그럼 귓말로 하라니까 귀찮은데요? ㅇㅈㄹ떨어서 싸우다가
파장 빡쳐서 나가고 파티 와해>
중간에 빠진 내용도 있긴한데 지인이랑 파티원둘이서 저러니까 내가 너무 불편해하는건가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는 것 같아서 물어봄

ps. 아 그리고 욕하면서 받을거 다 처받아놓고 그러냐 그래서
떠들라고 하포 나눠줬냐고 물어보니까 그건아니래
이건 얘가 욕처먹을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