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과 노하우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덱소개] 막판 역전을 노릴 수 있는 구 티어의 존엄, 드라갬빗록조덱

커맨더제이
댓글: 3 개
조회: 2377
2022-12-18 19:08:44


[덱 구성 및 운영방법]
(1) 블레이드
(2) 모비우스
(2) 콜린 윙(나처럼 없으면 스칼렛 위치로 대체 가능)
(2) 스웜
(3) 갬빗 (또는 문나이트로 대체 가능)
(3) 록조
(3) 레이디 시프
(3) 소드마스터
(4) 드라큘라
(4) 헬카우
(6) 아포칼립스
(6) 아메리카 차베즈

[기존 드라큘라 록조 덱에서 문 나이트 대신 갬빗을 채용한 덱입니다]

우선 저처럼 콜린 윙이 없으면 스칼렛 위치로 대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선 순위는 스웜과의 콤보 때문에 콜린 윙입니다. 콜린 윙이 없는 상황에서 스칼렛 위치 채택 이유는 불리한 맵 견제 용도입니다. 문나이트가 아닌 갬빗을 선택한 이유는 밑에 서술합니다.

이 덱의 첫번째 장점이 드라큘라입니다. 무타입 효과이기 때문에 메그니토가 유일한 견제 대상이고요, 그렇게 해도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아포칼립스 버리기 콤보로 한구역은 거뜬하게 먹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덱의 두번째 장점이 록조입니다. 물론 아머나 dog같은 코스모 있으면 많이 까다로운데 그걸 배제하고 일단 버리기 카드들을 록조로 돌려먹기 하면서 아포칼립스 스텍 쌓거나 스웜 추가 버리기 그러면서 모비우스 파워 증가. 그 중에서도 록조+갬빗+기타 카드 콤보가 끝내줍니다. 제가 문나이트가 아닌 갬빗을 넣은 이유인데요, 현재 메타가 필드 전개형에 더 치중되어 보입니다. 즉, 사전에 상대가 빌드업 하려는 카드들을 갬빗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운이 좋다면 록조가 있는 구역에 갬빗을 내고 덱으로 들어가 다른 카드로 자리 바꾸고 갬빗 다음으로 낸 카드가 효과 발동한 후에 덱으로 들어가 또 갬빗이 필드에 나올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갬빗의 효과가 한턴에 두번 발동되는 건데요, 이건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물론 베에어로 같은 후반 패 원기옥 모으기 덱은 갬빗 보다는 문나이트가 더 좋은 카운터고요.모비우스가 인첸트리스나 로그한테 당하면 좀 곤란한데, 특히 거기에 문나이트 쓰면서 모비우스가 로그한테 당할 때 입니다. 이러면 오히려 로그 파워만 올라가는데요, 갬빗을 채택한 이유도 이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만약 록조 룰렛 돌리면서 나온 카드가 모비우스면 상당히 좋습니다. 상대가 예측하기도 힘들고 예측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늦은 경우가 많죠.

아메리카 차베즈의 경우는 마지막 더 큰 부스트 용도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 마지막 턴 때 내 손패가 아포칼립스, (다수의) 스웜, 차베즈인데요, 이러면 남은 구역에 아메리카 차베즈랑 0코스트 스웜으로 깔아주고 아포칼립스를 남겨 드라큘라의 효과로 쓰면 되죠. 이 그림 때문에 스웜을 너무 많이 복사 시키면 좀 곤란한 상황도 생기기 때문에 스웜도 적당히 복사를 해야합니다.

구 티어 덱이지만 그래도 요즘 덱 상대로 충분히 비빌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드 있으시면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Lv5 커맨더제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