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캠프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딴갬] 이번 테일즈 시리즈하는데

아이콘 라이로스
댓글: 2 개
조회: 2395
2021-09-10 05:53:16
평소 자게에는 노가리 위주의 톤으로 말하는데

테일즈는 추억도 있고해서 오랜만에

쌉진지 체로 끄적이겠음 ㅂㄷㅂㄷ

고로 노잼끼 다분한 글이니까 뒤로가기 ㄱㄱ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하자면

플5 기기빨은 잘살린 역대 테일즈 시리즈.

하지만 날이갈수록 지들만 떠들어대는 스토리와

몰입 1도 안되는 전투는 날이갈수록 노잼력을 증폭시키고 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하드 난이도로만 초중반까진 진행한거 같은데

말 그대로 최고 난이도, 하드인데도 불구하고 무쌍전이 이어지고 있고

도대체 이게 뭐하는짓인지 분노와 노잼에 휩싸일 뿐이다

물론 개개인마다 호불호는 갈리는거고

우리가 예찬하는 모넌월드도 호불호는 갈린다지만

누가봐도 SFC 슈퍼패미콤 시절의 판타지아 아성을

넘길수 없다는 생각뿐이 들지않는다

내가 개틀딱이라 그런걸지도 모르고

버블 시대말 만들어진 게임이다보니 황금기 시대에 만들어진거라

판타지아 아성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같은거다

후속곡이라고 만들어봐야 강남스타일을 넘길수 없다는 점에서

족쇄와도 같은 곡이라고 싸이가 말한적 있듯히

테일즈 시리즈는 50개의 넘버링을 거치면서

대부분이 판타지아를 넘길만한 작품을 본적이 없다

생각 해 보라

플2떄 나온 모넌이 월드 라이즈 스토리즈2 보다 갓갬이라 친다면

과연 캡콤에 좋은 이미지가 박힐까 ?

현재 난 그런 입장인데

하면할수록 왜 남코는 판타지아 때의 게임을 못만드는가 싶다

분명 어라이즈 잘만든거 맞고

진짜 실패작의 연속속에 오랜만에 대작 들거온거 인정 쌉인정함

반어법도 아니고 진짜 기술적인 면에서는 칭찬 해 마지못할 진보인데도

그렇게 좋게 볼수만은 없는 입장

마치 라오어2가 스토리가 개판나도

시스템 자체는 그닥 깔만한 부분이 없었을정도로

사람을 갈아만드는 너티독 답게

기술적인 면에선 깔만한게 없었지만

ㅈ같은 트레일러 사기부터 시작해서 역겨운 스토리 등등

왜 게임이 잘만들어저도 욕을 먹는지 라오어2만 봐도 알만한 대목

뭐 그렇다고 지금나온 어라이브가 그정도 급은 절대 아니라지만

틀딱이 접해왔던 테일즈 시리즈를 떠올려보면

이번 어라이즈는 그닥 칭찬 해 주고싶은 마음이 안드는게

솔직한 입장이자 견해

그렇다고 이거 칭찬한다고 깔 생각 추허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고  그 시간에 다른게임을 내뇌에 처박는게 쌉혜자.




앞서 설명했듯히 누구나 호불호는 있고 개인적 견해들은 천차만별이니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거야 당연하지만

진짜 판타지아 크로노트리거 천지창조 같은 게임을 접했던 틀 들에게는

그 게임이 가지고있던 특유의 빛이 사라진다는 감정이

야속하고 아쉬울 따름

생각해보라 우리가 예찬하는 몬헌 시리즈가 남들한테

린지보다 못한 그딴 개븅신게임 왜하냐고 떠들어댄다면

여기 사람들은 다들 거품물고 달겨들지 않겠는가

그정도 비유까진 아니더라도

어라이즈가 재밋다는 사람들은

제발 판타지아를 진국까지 빨아들이키면

이게 과연 재밋는 게임이었을까 싶을거다




라는게 중반부 찍먹까지 평인데

아니 ㅋㅋㅋㅋ 난이도 하드로 줄창 하는데도

이게 언차티드 같은 스토리만 주구장창 보는 게임도 아니고

무쌍만 내리 찍으니까 뭐하는지 모르겠음

그럼 스토리라도 몰입도 있어야하는데

판타지아 스토리가 수억조는 더 맛갈났던게 개인적 느낌

하아.. 이번 테일즈도 기대치에는 만족하진 못했지만

이전의 수마ㅏㅏ만맘난만마많많많은 쓰레기 넘버링을 거처

그래도 게임같은 게임 좀 뽑은거 같아서

그런점만큼은 칭찬 할 부분인듯

그래도 진보는 하고있잔아 ? 점차 발전 해 나가는 모습은

역시 칭찬 해 줘야지

그래도 역시나.. 판타지아 때의 그 몰입도는 절대 느낄수없다는게

정말정말 아쉬울 따름

오바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도 안하고 판타지아는

지금해도 퍼펙트 클리어 자신있을 정도로 개재밋게 할수있고

아주 오래전에 공략까지 작성했을 정도로 극찬하는데




SFC 한글화 버전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평점 : 90점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1995년 12월 15일에 남코가 발매한 액션 RPG 이다. 슈퍼패미콤이 황혼기를 달리던 시기에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를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들을 정도로 완벽한 명작 소리를 들어왔다. 그 덕분에 40개가 넘는 시리즈가

 

발매 되었을 정도로 남코의 마르지않는 샘물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95년작이란 고전에 가까운 발매일에도

 

불구하고 현재에 이르러서도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인정받을 정도이니 그 수많은 시리즈들의 초석이 될만한 작품이란걸

 

믿어 의심치 않을수가 없게된다. 심지어 필자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대부분 중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는것은 단연

 

SFC 버전의 한글화 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에 가장 높은 점수를 매길 정도이니 말이다.










신작이라고 나온, 플5빨 기기 제대로 살린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95년도에 나온 게임보다 못한 느낌을 받는건 왜일까

그냥 내가 단순히 틀이라 그런걸까 ㅠㅜ

기기빨을 제처두고 평가하면 더더욱

여전히 난 판타지아를 더 높게 평가할수밖에 없는게

요약이자 결론적인 평가




와우저

Lv71 라이로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몬헌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