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극맘타 유저와의 코옵 움짤들 gif

오후 4시에 명방 업뎃이기도해서

디아나 다시할까 싶다가도

한번하면 몇시간이 후딱후딱 지나가므로

깔짝 할바에 그냥 오늘있던 컨텐츠나 마저 빨아보자고

코옵 맘타를 강행 해 봄

역시나 경험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사람이 아니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는 레벨대는 그렇다치고

준비 0.000000000000000001도 안하고 그냥 드립다 경험이랍시고

들어오는 훈타들은 미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바로 탈주탈주

하다보니 그나마 사람같은 분이랑 만나서 첫 전투를 해봤는데

드립다 라이젝스로 달리니까

넬기타고 브라키로 달리는거보니 오래전에 있었던

즉사기 넬기가 아닐까라는 기대를 해봤고

운좋게 포이즌니들로 즉사시킨 상태

곧바로 브라키 있는곳으로 내달려보니

포이즌니들은 안쓰고 데스혼만 쓰고있던데

인연량 대비는 포이즌니들인데

이분도 준비안된 훈타인가 걱정이 들기 시작함

다행이도 맘타 부터는 확실한 준비만빵 헌터였는데

동료 헌터는 회피 선율 위주

본인은 공방회심 선율 불면서 ( 각성의 노래 )

메테오로 극딜까지 담당함

딜에 50%는 내가 다 우겨박았겠지만

회피 덕분에 메테오를 박을수 있던거라

이정도 서포터면 매우 만족스러운 상황

그도그럴게 회피가 있고없고 차이는 극명하기 때문

위는 회피가 없을때, 아래는 회피가 있을때인데

솔플로 뛴답시고  A.I 끼고하면

20턴 근처때 전멸기를 난사하기 때문에

절대로 살아남을수 없는 구조

( 뭣보다 TA와는 완전히 거리가 멀어진다 )

( 2페인데 키린이 보이는건 이벨 인연기 박고 교체한 상황 )

그렇게 극맘타 잡고나서

오랜만에 사람같은 분을 만나서 기부니가 조앗던 ㅋㅋㅋㅋ

삼다수와 비타, 플스와 스위치로 다저진

스티커 대화 본능으로 1분간 커뮤를 나눈 후

길드카드까지 받고 나오면서

후련하게 컨텐츠를 마무리 할수있었던

이정도 유저라면 차후에 있을 흐겸왕 은화금화

그리고 극밀라까지 같이 트라이 할수있는 능력이 되시기에

까먹기전에 스위치 친추까지 찔러넣으면서

확실히 이번 컨텐츠를 마무리 할수있었던 ㅋㅋ

저렇게 모은 길카가 쫌 되는데

월드도 그랫지만 길카 모으는게 또 한 재미하는

자 이제 라이즈는 또 볼일이 없으니

디아나 다시 달리던가 아니면

곧있을 명방 업뎃이나 즐겨주면 될듯요 ㅋㅋ

10월 7일엔가는 파크6 출시이기도해서

오늘저녁까진 명방 신규업뎃

7일 전까진 디아만 주구장창 달리다가

파크6으로 또 날밤 까다보면

스토2 흐겸왕 나올테니 그거 컨텐츠나 빨아주면될듯

고로 또 자게이는 잠수로 돌아가니

그동안 몸 건강히 :)

아참 오늘 10시 캡콤 방송까지만 보고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