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말나온김에 특개체에 약한분들을 많이봤는데 txt

몬린이라면 당연한거 아니겠냐만

20주년작이 1년반이나 남았고

저번 반값 세일덕에 유입분들이 폭증한 가운데

구작에서 날고긴다 하시는 몬린분들 중

실제로 지겹게 본 몹들이나

메인 순서상 볼수있는 난이도의 격차 몹들은

그런대루 강화하면서 잘 적응하고 멀티뽕맛에 심취 하지만

메인이나 맹우 위주로 진도 빼야하는 싼부 흐름상

기껏 만나는게 주인 곰탱이가 전부고

자독희 흑염왕 오마디아 금뢰공은 마랭 100 넘고나서야

슬슬 보게되다보니 전용 패턴들에 우왕좌왕 하시던 ㅋㅋ

특히 주인 타마는 발작성 등찍기에 한번씩은 수레를 봤고

검사 입장에선 호구인 오마디아가

몬린 라보분들한텐 지옥의 사자고 ㅋㅋ

( 그나마 저게 난이도 반토막 당한거다  )

금뢰공은 검사들 기절 걸고 찢어먹기 좋게 나와서

괴이 쌍찡오 고탑퀘 30분짜리 받아보면

갈팡질팡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수있음 ㅋㅋ

물만두도 그중에 하나지만 빨간 말풍선이 안내하니까

엔딩 막 본 거적대기로 들이밀다 수레 타고

백룡은 믹서기 기믹들에 급 당황들 하셔가지고

낙법 존나 치다가 죽을것도 아닌데 수레의 연속

라이즈 세기말에 나왔던 강화개체 백룡은

몬창들도 가끔 죽을일이 있었다지만

썬브 백룡은 보라색 궁에 직격탄을 처박혀도

그냥 살아있는거보면 순하디 순하거늘

정신들이 없으시니 가까이 접근들을 못하시던 ㅋㅋ

신속교체 자세기 조차 없는 라이즈를 확인 가능한데

작년 강화개제 백룡 당시에 알려준다고

( 풀피조차 스치면 80%가 갈리던 당시 )

모든 무기군이 안전하게 들어갈수있는 폭넉백 움짤인데

일부 무기군은 밧벌기어쩔로 들어갈수 있는등

빠르게 들어가서 딜 누적시키면 발파 흉부폭발 마냥

필살패턴 직전에 끊어지고 대경직으로 이어지기에

( 물만두와 비슷한 기믹 )

빠르게 들어가서 딜 하는게 편히잡는 핵심 중 하나

뭐 그래봐야 세기말 되서 풍신뇌신 백룡을

그렇게까지 배워가며 잡을 필요성도 없거니와

주인몹도 솔까 괴이퀘에 딸려있을때나 잡지,

그러다보니 당연히 모를수밖에 없는게 당연지사